저는 아직 두달여 밖에 안된 신입 회원입니다.
워낙에 제가 남의 말을 잘 안들어서 무엇을 고를때 매사 신중히 알아보고 또 두드려봐야 선택을 하는데요
아미고톡으로 결정하기까지 2주가 걸렸습니다.
그렇다고 전화영어를 처음해보는 케이스는 아니에요.
다른 업체를 통해 1년쯤 수업을 받다가 개인사정으로 그만 둔적이 있었는데요.
당분간 시간적 여유가 있을것 같아 다시 시도하게 된것입니다.
2주간 20여곳에서 레벨테스트를 받았으니, 무료로 테스트를 해주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저는 아미고톡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아미고톡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았어요.
1. 과대포장 광고를 하지 않는다는점
2. 원하는 선생님과 최종 매칭이 될때까지 여러분께 샘플 수업을 듣게 해준다는점
3. 매칭이 된 후에라도 AS가 확실하다는점
- 여기서 AS라 함은 나의 선생님을 결정을 한 후에라도 혹시 더 잘 맞는 선생님이 계시지 않을까에 대한 의문점을
상담교사가 말로 설득하기보다는, 가능한한 원하는 선생님과의 무료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점입니다.
4. 원어민선생님들이 한국의 문화에대한 이해를 하고 있어서 루즈한 수업이 아니고 엑티비티하게 수업이 이루어진다는점
그리고 선택후에 느낀점 중 <아미고톡만의 특화되어있는 장점>은 다음과 같았어요
1. 예습, 복습 페이지가 있어서 학습능률에 도움이 된다는 점
2. 받아쓰기의 형식이 듣고 스펠링을 적는방식이 아니라 들리는 순서대로 단어를 배열하는 순으로 놀이의 느낌을 준다는 점
3. 본수업 뿐만아니라 영어첨삭을 통해서도 될 때까지 하나도 놓치지않고 끈질기게 피드백을 해준다는 점
- 위의 내용은 내가 제대로 답하지 못할 경우 선생님의 열정에 죄송하고 민망할 정도로 최선을 다해준다는 점
그래서 잘 해보려고 노력을 안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4. 자유예약 기능을 잘 활용해서 나의선생님이 배정되어 있더라도 다른 여러선생님과 다양한 토론이 가능하다는 점.
지금 저를 맡아주고 계신분은 Gracy 선생님이세요.
선생님이 항상 말씀하시기를 번역기에 의존하지말고 스스로 말하는 능력을 길러보라고 하였고,
한번 배운 단어들은 계속 사용하면서 내것으로 만들 때까지 활용하라는 당부였습니다.
말이쉽지.. 영어로는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중에 가장 쉬운건 읽기정도... 말하기는 전혀 못했구여, 듣기는 한국인의 발음으로 할 경우 조금씩 알아들었고, 쓰기는 말하기와 같은 수준이었어요. 말을 못하는데 어떻게 쓸수가 있겠어요.
저는 주3회 20분수업을 선택해서 수강하는데, 하루를 거르면 거르는날 제가 복습이나 예습을 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안하더라구요(ㅎㅎ 막 남얘기인냥...)
그남아 수업이 있는날은 수업전에 한시간 미리보고, 수업마치고 두시간정도 복습하기를 계속 했어요.
수업시작 시간은 11시인데 11시부터 11시 10분까지 안부묻고 답하다보면 후다닥 지나가버리고 정작 본수업시간은 10분남짓정도 되는 느낌이라 20분수업이 길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20분씩 두번을 붙여서 40분 수업으로 해보았더니, 인사나누고 본수업 30분하고 정리하니까 딱 좋았어요.
현재 아미고톡에서 회당 40분 수업이 개설되어있지 않아서, 차후 개선해주었으면 좋겠다고 건의를 해두었거든요.
건의사항은 조만간 적용해주실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시간을 늘여서 수강신청을 하시는것을 권하는건 아니구요,
저처럼 주어진 시간내에서 두타임을 붙여서 한번 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회당 10분씩 수강하는 분들은 20분으로 해보시고 회당 20분 수업하시는 분은 저처럼 40분으로 붙여서 해보세요.
단순히 시간이 길어서 좋은게 아니라 집중도 잘되고, 무엇보다 끊김이없이 맥락이 연결되기 때문에 스스로 목표하는 정도를 성취해냈다는 감을 느낄 수 있어서 영어학습을위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여기 여러 수강생분들중에 아미고톡 매니저님들께 사랑받지 못하는 1인일지도 모른답니다. ㅠㅠ
왜냐하면 건의사항도많고 컴플레인도 많은 소위말하는 문제학생이거든요
회사의 발전을 위해 시스템이 이렇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린다고 해도
결국에는 내가 불편하니까 시스템을 빨리 개선해달라는 요청이 대부분이거든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고,, 이번에는 십리, 백리에서 멈추지 않고 천리를 완주해볼 계획입니다.
아미고톡의 수강생 여러분들 함께 화이팅 해요!!
자! 여기까지가 제가 아미고톡에서 느낀점, 그리고 수강생분들과 공유하고 싶었던 점을 정리한것이었구요
지금부터는 아미고톡 수강생 여러분께 저의 짧고 하찮은 실력(?)에 용기삼아 화이팅 하시라고 영작한 것을 올려봅니다.
에게~~~ 이게 뭐니?? 싶으신 분들 많으실거에요..
악플은 사양입니다 ㅎㅎㅎ
Gracy선생님.. 영작첨삭란에서 첨삭부탁드려요^^;
열심히 하다보면 Perfact!!라는 외침이 들려오겠죠? ㅎㅎㅎ 그날을 기대하며...
Dear.♥Gracy♡
I study english homework.
I'd love to learn english to you whole day.
But you are so busy that the problem.
So I have decide learn to another teacher when you can't teach me.
I know you are good teacher.
So.. Maybe you have many student.
But I want to be a special student in your memory.
Maybe, my students mind is same thing?
I will good teacher like you!
Thankyou for everyday.
Today I write all the sentence without translator.
but this message write five hours. ㅠㅠ
I used brain so much.
Although I'm ability not yet I feel pride.
So I'm very tired.
And I application tomorrow class also forty minute.
I feel so interest with our class.
My goal is to say the above sentence in one minute.
Is this possible? ^^
A road of a thousand mile begins with a one step.
Fighting!!
I will always enjoy my class with you.
Thank you so much, Gra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