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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1/13:34:25
대단하세요..근데 이해가 넘..팍!! 팍!! 가네요.
같은 심정이에요..ㅋ
저도 아미고톡 사전조사 한후 느낌 팍 !! 와서
솔직히 무료레벌 테스트나 매니저분들
고객 응대 및 수강 후기만 읽어도 진정성
다 느껴지거든요..

저도 담주부터 그레이시 선생님과 수업시작합니다..아쉽게도 주5일 수업 티오가 없어서
주3일로 등록 했는데..한 일주해 보고
1년 수강하던지..주5일 Wating걸어놓으려구요.

매번 전화영어 등록후 취소도 몇 번하구
그랬는데 아미고톡에서 성공했음 합니다.

무료레벨 테스트 20번 하신것 이해는 갑니다..ㅋㅋ
Seung-eun, Baek 2019.11.01/16:57:07
안녕하세요 -님(참으로 신비로운 닉네임이에요ㅎㅎ)
저는 아미고톡을 포함한 모든 전화영어관련 업체가 학원수강보다 아쉬운점 하나로 커뮤니티 형성이 안된다는것이었는데요. 댓글을 보니 어쩐지 동질감(?)과 동포애(?) 같은것이 느껴지네요.
저도 주3회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요.
처음에 주 3회를 선택한것은 혹시나 휴강을 하게 될경우 보강날짜를 확보해두기 위함이었는데요.
징검다리 간격으로 수업을 듣다보니, 오히려 쉬는날은 다음날 수업이 몹시 그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월수금은 11시에 고정으로 듣고, 화,목은 그레이시 선생님의 공강시간을 이용해서
그때그때 신청을 해서 레슨받고 있답니다.

불과 두달남짓 되었지만, 혹시나 조금 향상한부분이 있을까 싶은 기대에 화,목요일은 다른강사선생님과 프리토킹도 해보고 있어요. 물론 나의 선생님이 가장 좋지만, 여기계신선생님들 참 좋으신것 같아요.
만약 -님께서 저와 성향이 비슷하다면 Tina 선생님과 jun 선생님..의 수업도 자유예약으로 신청해서 들어보세요
한선생님과 계속할 경우 찍,하면 짹하고 받아주시니 정말 편안한 부분도 있지만,
답답한 부분이 적어질수록 안일하게 넘어가고있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때가 있거든요..
그럴때 한번씩 다른선생님과의 수업도 환기에 좋을거에요.
저는 카드사용을 하면 왠지 빚지는 기분이들어 현금 결제만 하는데요,
1년치를 한꺼번에 결제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우선 3개월을 끊었습니다만, 1년이고 2년이고 무한도전해보려구요.
저의 목표는...미국 어린이들과 자유롭게 대화나누기입니다. 참 소박하죠? ^^
오늘은 수업을 마치고, 셀프영어학습에 대해 써치를 해보았어요.
그러던 중 정말 쉽~게 영어에 접근하는 방법을 발견했는데요.
-님께 알려드려요.

이거 얼마에요? 를 영어로 하면 How much is it? 하고 바로나오잖아요?!
이 문장을 응용해서 패턴으로 외우는건데요.
얼마나 멀어요? How far is it?
얼마나 무거워요? How heavy is it?
얼마나 좋아요? How good is it?
얼마나 작아요? How small is it?

이렇게 패턴으로 이해하고 기억하면 정말 쉽게 접근할 수있겠더라구요. 좋은 정보라 공유합니다.
아무쪼록 아미고톡에서 영어실력 팡팡 올리시길 바라고,
게시판에서 다녀간 흔적이 보인다면 코맨트 꼭 달게요
다음번에는 신비로운이름 말고, 부르기 쉬운 닉네임으로 만나요 See you again~!! ^^
Chrislin 2019.11.01/18:02:42
Chrislin 2019.11.01/18:02:43
Chrislin 2019.11.01/18:16:24
닉네임 수정한 - 에서 chrislin 수정
저도 제 닉넴이 -되있는것보고 깜놀 !!
바꾸었답니다..10월의 베스트 수강 후보로
꼽히신것 추카드려요..

역시 대단하신 FeedBack 감사드려요.
근데 주3회 수업하시는데..두번은 다른 선생님한테 어떻게 수업 받으시나요 ??

수업 횟수를 당겨서 하시나요 ??
앞으로 서로 응원하며 공부해요..

저는 중국어를 2년 넘게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눈에 아미고톡이 저한테 딱 맞는다는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체계적이고..소비자 맞춤형 !!
저도 오지랖 넓게 매니저에게 버튼 색깔
잘못되었다 건의 !! ㅋ

여하튼 !! 일취월장해요...^^
Seung-eun, Baek 2019.11.01/19:15:09
Chrislin님!! 예쁜 영어이름네요~ 저는 아직 영어이름이 없답니다.
제 친구들이 저를 부를때 상큼이라고 불러준다고, 영어로 하면 Fresh woman 인데 어떻겠느냐고 그레이시쌤께 의견을 여쭈었더니, 매우 기뻐하시며 딱~ 어울린다고 해주셨어요. ㅎㅎ
하지만 그레이시 선생님의 리액션을 직접 겪어보시면 바로 느낌아실테지만... 조금만 좋아도 극한긍정의 피드백이 팍팍 오므로,살짝 믿음이 안가기는 해요 ㅎㅎ

다음 물어보신내용 답드릴게요.
주 3회를 기본으로 두고 추가수업을 희망하실 경우에는 우측 상단의 마이페이지에 커서를 옮기셔서
자유예약을 클릭하시면 된답니다.
저는 주3회 회당 20분식 3개월로 수강신청을 했어요.
가령 오늘 2019년 11월 1일이 첫수업이었다면 총 36회(3개월×4주×3회)수업이 진행되므로
수업종료일은 2020년 1월 22일이 됩니다.
그러나 화,목요일에도 추가로 듣고 싶으실 경우에는 위에 적힌방법으로 자유예약으로 들어가셔서
희망요일과 희망강사(이 때, 추가수업도 그레이시선생님과 하고 싶을경우 희망강사로 그레이시 선생님 선택 가능)를
선택해서 예약을 하면 종료일이 당겨지게 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즉, 11월 1일날 수업을 시작해서 1월 22일에 종료를 하는데 중간에 자유예약을 한번 하시게 되면,
종료일이 1월 20일로 당겨지게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만일 2회를 자유예약한다면 종료일은 당연히 1월 18일이 되겠지요?
수업이 추가될 떄 추가 수업료를 내는것이 아니라, 종료일이 변경된다는점만 숙지하시면 됩니다.

강사선택은 두루두루 받아보시는것도 좋지만, 우선 처음 선택한 선생님과의 충분한 적응기를 갖은 후,
필요에 의해 그떄 그때 초이스하시는 편을 더 권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아예 40분 수업으로 굳히기에 들어갔어요. 아마 종료일이 처음 예상했던것보다 두달정도 당겨질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 직업이 선생인데요. 수업료를 깎아달라고 하는 학생들(학부모들)을 대하는것이 여간 불편한일이 아닙니다.
저는 싼값보다는, 알차고 그에 걸맞는 수강료라면 타당히 지불하자라는 주의에요.
내가 투자한 돈이 얼마인데, 이걸 게으리하나.. 싶은 마음도 들어서 동기부여가 확실히 되구요,
사실 가성비를 봐도 아미고톡이 회원편이 중심으로 기반을 잘 닦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라고, 카테고리중에 자유톡코너도 있으니 서로 윈윈하길 바래요 ^^
Ellen 2019.11.01/22:51:17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저는 지금 잠깐 영어를 쉬고 있는데.. 쉬다가 이대로 쭉 그만두게 될까 걱정도 되는데..
요즘 부쩍 공감가는 후기들을 보면서 모두들 열심히 하시는구나 싶더라구요~
팁도 많이 주시고.. 감사해요~
후기에서 쓰셨는데.. 어쩌면 회원님보다 제가 더 매니저님들을 귀찮게 해드리지 않았을까 싶은데...ㅎ;
정말 하나하나 사소한것 까지도...^^;;
저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으려고도 많이도 노력해봤고..
차라리 이럴바에야 좀 쉬어가자 싶어서..^^;
어쩌면.. 단계가 올라감에 있어서 버거워한게 더 클지도 모르겠어요..^^;
자신감도 떨어지고..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다른 분들은 즐겁게 영어회화를 하고 계시다는데...
그야말로 ' 공부' 그 자체가 되지 않았나...
어쩌다 보니 푸념이 됐어요 ㅎㅎ;
진실되고 경험담 남겨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 왠지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이예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Seung-eun, Baek 2019.11.02/05:29:40
안녕하세요 Ellen님, 저는 오아시스입니다 ㅎㅎㅎ
좀전까지 무려 30분을 투자해서 꼼꼼히 답글을 달았는데, 그 글이 모두 날아가 버렸어요 ㅠㅠ
다시 써도 되지만 눈이 너무 피로해서 오타가 나면 수정이 힘들것같아서 댓글은 조금 쉬었다가 다시 남기려구요 ^^

결론은 이거였어요..
여기저기 기웃거릴때가 바로 시작해야할 때! 라는것이에요
우선 지르고 나면 그 때부터는 일사천리입니다. 서로 나누면서 함께하면 그 시너지로 인해,
기대 이상의 효과도 볼수 있구요.
혹시 알아요? 여기 모인 우리들이 세달쯤 후에는 자유게시판에 영어로 안부를 묻고, 영어로 댓글을 다는것이 일상적인 일이 될수도 있을테니까요 ^^;
제가 그닥 좋아하지 않는 표현중에 이런말이있어요.
(조만간... / 가능한한 빨리... / 조금 더 생각해보고... )
고민하지 말고 가장 쉬운 과정을 선택해보세요..
시간도 비용도 엘렌님께서 현재의 상황을 고려하기 보다는,
누가봐도 무리가 되지 않는선에서 시작하는게 좋을거에요.
만약 가벼운 옷한벌(블라우스+스커트+자켓)을 마련하는데 10만원을 쓸 수 있다면
쇼핑하는셈 치고 교육에 투자를 해보는것입니다.
시작을 했는데 원어민선생님과의 학습시간을 더 늘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때 업그레이드 요청을 하시면 되겠죠? 제가 지금 그렇게 하고있어요.
옷은 유행이지나면 버리게 되고, 음식은 먹고나면 사라지고, 애인은 대판 싸우면 끝나지만ㅎㅎ
교육은 배우고자하는 자세만 되어있다면 적은 비용으로 높은 만족감을 남길 수 있는 가성비 갑의 투자라는것을 잊지마시고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right now!!

댓글은 나중에 단다고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또 다써버렸네요. ㅎㅎㅎ
제 생활방식중 하나를 소개할테니, 엘렌님께서 공감이 된다면 실천해보시길 권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하고싶다(want to)보다는 ....해야겠다(must)가 지배적입니다.
가령 김밥이 먹고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바로 XX천국으로 달려가고, 닭갈비가 먹고싶다라는 생각이들면 바로 춘천으로 쏜다는거~!! ㅎㅎ 어쩌면 무모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실천하고나면 기쁨이 두배로 커진답니다.
아무쪼록 엘렌님의 일상에 활력을 가져다 줄 취미로 <영어회화 무한도전>을 다시 시작해보세요.
이곳에서 서로 유익한 정보를 나누면서 윈윈하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인사드릴게요 Have a nice day~!! *^^* TGIF~!! 즐거운 주말 되세요^^
Ellen 2019.11.02/23:19:48
와~정말 적극적인 생활방식으로 하루하루를 사시는듯 해요~ 어쩌면 제가 배워야 할점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안그래도 지금 제가 패턴 1은 끝내고 2단계에서 어려움을 느껴 멈췄던거거든요 ^^;
그래서 아예 새해에 레벨 테스트를 다시 보고 제게 맞는 선생님을 추천받고 왕초보 과정부터 다시 도전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저도 이곳이 두번째로 화상영어를 경험하는 곳이지만 그땐 번역 어플에 의존하느라 제대로 된 회화를 못했다고 봐야죠 ^^;; 그리고 이곳처럼 후기나
회원간의 의사소통도 활발하지 못해서..
여튼. 새 각오로 해보고자 지금은 잠시 충전 중입니다. 회원님의 에너지가 부럽네요~~^^
Edward 2020.12.02/17:30:27
화이팅 입니다!!
Edward 2020.12.02/17:19:39
와...쓰시느라 힘드셨겠다... 아마 이번 베스트 후기는 이분일듯 ㅎㅎ 대단하십니다!!
Oscar HS Kim 2021.02.08/09:00:16
와....정말 열심히 쓰셨을것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Oscar HS Kim 2021.02.09/15:08:51
2022.09.30/19:05:23
1
2022.09.30/19:05:29
1
2022.09.30/19:05:29
-1 OR 2+47-47-1=0+0+0+1 --
2022.09.30/19:05:30
-1 OR 2+889-889-1=0+0+0+1
2022.09.30/19:05:30
-1' OR 2+303-303-1=0+0+0+1 --
2022.09.30/19:05:30
-1' OR 2+764-764-1=0+0+0+1 or 'pgAeziCX'='
2022.09.30/19:05:30
-1" OR 2+188-188-1=0+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