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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 아이 엄마입니다. 사정이 생겨 갑자기 저녁시간으로 옮기게 되면서 Gracey 티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저녁시간에 수업을 들을때는 잠이 많은 아이라서 신나게 활동한 날에는 수업 전부터 졸려했어요ㅠㅠ 달래서 컴퓨터 앞에 앉게 하는게 매시간 너무 힘들었죠. 고민하다가 고객센터와 상담해보니, 선생님과 의논해 수업 분위기를 조금 바꿔보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어떤 방법으로 수업을 하시게 되던 Gracey티쳐가 하시는 대로 따라갈 생각이었어요. 5개월 정도 선생님과 함께해보니 남자아이라서 집중을 못하고 까불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아이한테 휘둘리지 않고, 잘 이끌어 주시는 모습이 제일 좋았거든요. 이제는 리딩교재 읽고, 문제풀며 수업하지 않고 자유롭게 대화하며 수업중입니다. 초등2학년이면 화상영어시간에 리딩이나 스피킹 교재도 없이 웃고 대화만 하는게 엄마 입장에서는 싫을수 있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Gracey티쳐와 함께 하는 수업이라면 전혀 문제 없었어요. 사실 Gracey티쳐와 수업중에는 집중 안하고 딴짓하고 있는지, 방문을 열어보는날이 거의 없었어요. 선생님께서는 노는것, 딴짓하는것도 영어 수업으로 끌고 나가시는 신비한 능력을 갖고 계시거든요^^ 수업 내용이 바뀌고 나서 아이는 문제도 풀지 않고 노는것 같아 신이 나지만, 어른들이 듣기에는 선생님께서 끊임없이 아이에게 질문하고, 교정해 주시고, 말을 할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더라구요. 워낙 한국말이든 영어든 말하는걸 좋아하지 않는 아이인데, 요즘은 수업시간에 하고 싶은 말이 많은가봐요. 쉴새없이 티쳐를 외쳐대고 있어요. 30분 수업인데도 아이가 끝내지 않으려고 선생님 못나가게 하실때는 너무 죄송하답니다ㅠㅠ 제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해서 아이와 함께 해주지 못했던 것들을 선생님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주제로 대화해 주시니 아이도 할말이 생기는것 같고, 할말이 있는데 영어로 말하기 힘들어서 짧게 얘기하면 교정해서 완벽한 문장으로 만들어주시고, 아이도 한번 교정해주신대로 말해보며 수업을 해주시는것 같아요. 아는 단어가 많지 않고, 사용하는 단어도 한정적이라 아직 문장 만들기는 서툴지만, 이제는 졸릴 걱정 없답니다. 누워서 졸다가 수업에 들어가도 선생님만 보면 잠이 다 깬다고 하니까요^^;; 큰 고비 드디어 넘긴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항상 꼼꼼하게 코칭해주시고, 즐겁게 수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에게 필요하다 싶으시면 교재를 추가해 주셔도 상관없고, 지금처럼 진행해주셔도 상관 없으니 편안하고 즐겁게 수업 진행부탁드려요^^ 그리고 혹시라도 수업중에 저희 아이처럼 슬럼프가 찾아온 친구들은 고객센터랑 상담 권유해 드리고 싶어요. 항상 방향을 제시해 주시고, 해결해주시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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