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8개월째 수업을 듣는 중입니다.
처음 4개월은 다른 선생님과 수업을 했고, 지금 4개월은 마리아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 선생님으로 바뀌고 처음에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생님도 느끼셨는지 저에게 맞는 교재로 바꾸자고 하셔서 교재를 바꾸고 나서부터는 수업이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교재 자체는 그림도 있고 단순하다고 생각했는데,
마리아 선생님은 저에게 맞춤 질문들을 만들어서 수업을 더 풍성하게 진행해주시고, 제가 모르는 단어가 나올때는 알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저는 리스닝에 비해 스피킹이 안되는데, 제가 개똥 같이 말해고 알아들으시고 문장을 교정해주시고, 정리해서 다시 말하게 해주시는 부분이 재밌었습니다.
교재에서 문장 만들어서 이야기를 해야할때도 간단하게 문장 구조를 설명해죽시고, 예시문도 항상 먼저 알려주셔서 제가 따라하기도 쉽고, 만들기도 쉽게 알려주십니다.
그러면서 점점 제 문장만드는 실력도 느는것 같고, 리스닝은 물론, 스피킹도 점점 느는게 느껴져서 영어수업이 너무 재밌습니다.
선생님이 에너지도 있으셔서 수업을 끝나면 저도 기분이 좋아져있어요.!!!
그래서  항상 수업을 기다리게 됩니다 ^^
마리아 쌤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