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el 선생님과의 수업이 이제 거의 한달이 다돼가네요.

아쉬워요,ㅜ 아 물론 계속 할 생각이니 아쉬울것도 없긴 한데..ㅋ 여튼

처음에 이 게시판을 보고 수업을 시작하게 됐던 탓에

눈에 익숙하지 않은 이분이 과연 수업을 어떻게 진행해 주실까

기대와 걱정을 했었는데.

아침마다 제 잠을 깨워주시는 통통튀는 목소리가 참 활기를 주고,

대화 주제를 재밌게 이끌어나가시는 능력이 참 좋으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무엇보다 아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_  _

ㅋㅋㅋㅋ

아, 혹시 영어공부를 이곳을 통해 하실 분들이 계시다면

예습이나 복습은 필수라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ㅋㅋ

쉽게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그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생각을 한다면

정말 영어 빨리 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힘내시고,

선생님께도 감사! ^_^

thank you, ch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