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영어 하고 느낀점은.. 나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였어요.
뭐든 아는단어 총 동원해서.. 이것저것 이야기 나누는데..
세상 걱정했던것들을 세심하게 정리해주고..
문법적인 부분에서도.. 늘 콕 집어서 정리해주셨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늘 수업내용을 정리해서 보내주시는부분에.. 칭찬과 격려에.. 감사하더라고요.
뭐.. 저는 다른 화상영어도 들어보고 했지만..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중 아미고톡은 자유영작이라는 코너가 있어서 좋아요.
두달이 되어가는데..
첫달에는 그 카테고리가 있는지 몰랐어요.
이번달부터 몇번 안되지만..
수업끝나고.. 저는 매일 영어로 저의 일기를 써요.
그럼 크리스티나 선생님이 고쳐주시고.. 좀더 부드럽게 바꿔주시고.. 해주셔서..
나름 수업 이외에.. 따로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정리할수 있어서 넘 좋더라고요!!
또 수업중에는 그냥 넘어갔던것까지.. 적어놓고.. 질문할수 있어서 좋아요.
매번 많이 쓰는것들은 자주 써먹어야 기억에 오래 남더라고요.
그덕에.. 영타도 조금 빨라졌어요.ㅋㅋㅋㅋ
평소에 아이들에게 하는 말도.. 머릿속에서 영어로 바꿔서 이야기하기도하고!! 그런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튼.. 꾸준한게 답인것 같아요.
첨에는 더딘것 같아도.. 조금씩 실력이 쌓이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