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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9살 초등 2학년입니다. 8세 초부터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파닉스부터 원어민쌤과 하다보니 아이가 대화에 부담이 많이되는지 힘들어하는데 도움을 주기엔 막막하고.. 어찌하면 좋을까 너무 고민되던차에 아이의 동네 친구가 joana쌤과 재미있게 화상영어로 수업한다면서 joana쌤을 적극 추천하더라구요. 아이가 이해못하니 한두마디 한국말 섞어서 재미있게 해주셨더니 아이가 눈이 똥그래지면서 수업도 잼있어하더라면서요. 남자아이라 재미를 느끼면 효과도 좋을것같아서 선생님 시간맞춰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저희 아이는 각잡힌 영어학원을 다녀서인지 joana 쌤을 편히 대하는데는 시간이 좀 필요하였지만 전 너무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발음도 진짜 좋으세요 제가 발음도 신경을 썼던터라.. ) 아이랑 뭐라도 한마디 자유스럽게 이야기하시려고 취미나 좋아하는것 찾으시려고 노력해주시고, 어린이날엔 직접 컴퓨터로 작업하신 카드를 직원분께 부탁하셔서 아이한테 전해달라며 제 카톡으로 보내주시고(순간 필리핀에도 어린이날이 있는가하고 의문스러울 정도로 한국문화에 관심도 많으신데 제가 보기엔 아이들과 하실 말씀을 쉽게 찾으시려고 노력하시는것 같았아요) , 옆에서 들어보면 쌤의 인내심에 경의를 표할 정도로 아이의 단답형으로 끊어지는 답을 길게 얻기 위해 노력해주시는게 감사했어요.. 정말 저희아이는 쌤이 하시는 말씀 알아듣기는 해도 한참을 yes, no 정도로만 대답하더군요... 쌤이 저희 아이가 늘 shy하다고 오해하실 만큼요 ㅎ 그러다가 석달쯤 지났나.. 아이가 이젠 학원에서도 무슨말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것같다고 예전에는 함참 걸렸던 대답이 이젠 머리에서 금방 떠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아직은 제가 듣기에는 문법이나 완전한 문장을 이야기하기에는 부족하긴하지만 아이가 슬슬 자신감을 갖기 시작하는 것 같아서 너무 기뻤는데, 재수강하는 이달엔 joana 쌤께서도 아이가 주제에 대한부가 질문도 잘알아듣고, 간단한 대답까지 할수있게 늘었다며 월말평가에 칭찬을 많이 해주셨더라구요~~ 물론 시제는 지적받았지만요 ㅎㅎㅎ 쌤의 열렬한 노력에 드디어 아이도 쌤께 익숙해지고 하니 마음을 슬슬 열어서 편하게 입을 트기 시작한것같아 너무 기쁘네요^^ 항상 미소잃지않으시고 북돋아주시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노력하시는 joana teacher~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되는 한 저희 아이와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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