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매체를 통해 알려진 아미고톡!
그 생생한 현장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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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원어민과 함께 영어회화를 즐길 수 있는 전화, 화상영어 전문업체 아미고톡에서 지난 9일 화상영어2.0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했다. 이를 통해 아미고톡은 화상수업의 기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사용하는 원어민화상영어 프로그램은 추가로 설치해야하는 액티브X가 있어 사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또한 이로 인해 프로그램 자체가 무거워 속도가 느리거나 PC에서 사용 브라우저가 강제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에 아미고톡에서 새로 업그레이드한 프로그램은 시스템 자체가 매우 가벼워 모바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IT기기 및 브라우저에서 간편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화상영어 프로그램의 필수 기능이었던 전자칠판을 대폭 강화했는데, 이전처럼 칠판기능으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선생님이 서로 자신의 모니터 스크린 화면을 공유하며 실시간으로 수업이 가능하다. 아미고톡 변노을 대표는 “학생의 스크린을 교사가 함께 보면서 실시간으로 원격제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만 가능했던 각종 쌍방향 엑티비티(게임 공유, 유튜브 영상 공유, PPT화면 공유 및 콜라보레이션)를 온라인에서도 가능해 수업의 퀄리티가 효과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학생과 선생님이 등장하는 영상의 배경도 원하는 데로 합성이 가능해 역할극(롤플레잉) 수업을 더욱 실감나게 연출할 수 있다고 한다. 일례로 카페에서 대화하는 상황을 역할극 방식으로 수업할 경우, 강사의 영상 배경을 카페로 설정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현장 몰입감을 높이고 더욱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수업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글로벌 친구 아미고톡은 직장인영어회화부터 비즈니스영어, 주니어, 어린이화상영어, 영자신문, 생활영어회화 등 다양한 1:1 원어민 화상·전화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전화영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스마트폰 무료 인공지능 앱 아톡이’를 출시해 자신이 말한 문장과 단어를 예복습할 뿐만 아니라, 받아쓰기를 하여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무료영작첨삭, 수업노트, 녹음파일 제공을 통해 단순히 전화영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수업 외적으로도 자투리 시간에 스스로 영어학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혜 기자 kmh@siminilbo.co.kr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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