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고민부터 말 못할 고민까지 모두~나눠주세요.
고민을 나누면 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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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 수업 10여분을 남겨놓고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자 첫 글을 씁니다 ^^; (본래 수강후기 글에 올려야 하는데.. 담당 선생님께서 레벨 테스트 해주셨던 분이 아니라 부득이하게 이곳에 글 남깁니다)
엊그제 Jake 선생님께 레벨테스트를 받은 후 스카이프 톡 -스마트 회화 과정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인지라 시간대를 고려해서 정하다 보니 현 담당 선생님은 Leah 선생님이 되셨습니다.
여튼, 너무 떨렸습니다. 일명 '생존영어'라고 하지요? ^^; 어디 외국나가면 밥만 간신히 시켜먹을 정도의 ㅠㅠㅠ 처참한 영어수준을 구사하는 터라 긴장도 많이 되었는데요. 제 일상에 대한 내용으로 정말 외국인 친구처럼 편하게 레벨테스트 진행 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막판에는 즐겁게 말도 안되는 얘기를 ㅠㅠ 웃으며 편하게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타사 레벨테스트도 한번 받아보았지만 형식적인 이야기에 꼭 어디 영어 면접 보는 기분 같더군요.. 자연스럽게, 편하게 이야기 하게 해주셔서 참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군요 .
앞으로 열심히 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후엔 입이 트여 술술 영어를 한다는 좋은 후기 남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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