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고민부터 말 못할 고민까지 모두~나눠주세요.
고민을 나누면 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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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벌레같지만,, 이렇게 땡볕 더위 아래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아버지들의 모습입니다. 가장이라는 책임감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지,,,단 10분만 밖에서 걸어도 온 몸이 녹초가 되는데,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땀을 뻘뻘 흘리시며 아파트 페인트칠을 하시는 가장입니다.
맨오브스틸의 슈퍼맨보다 더 멋있는 광경...
제가 이 사진을 찍고 있으니, 한 아저씨께서 팔을 다치셨는지 가슴에 한팔을 고정시킨 채 저에게 달려오시며 "금방 치울게요..." 하시더라구요. 제가 민원을 거는 줄 알았나봅니다. "아닙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시는게 존경스러워서 컴퓨터에 올리려고 찍은거랍니다.^^;"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세상에, 이렇게 고마운 분이 있네요..." 하시며 웃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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