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고민부터 말 못할 고민까지 모두~나눠주세요.
고민을 나누면 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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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3월 21일) Veni 강사님의 한국 방문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오셨던 분들은... 모두 무사히 잘 귀가 하셨는지요? 제가 머리가 그리 좋지 않아서 이름을 다 외우진 못 했네요. 그래도 서로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하여 이것저것 많이 준비했는데.. 워낙 분위기가 좋아서 하나도 진행하지 못 했네요. 그래도 아쉽지 않은 모임이었습니다. 덕분에 자기소개를 영어로 준비했던 큰 딸(Cindy)로부터 구박을 받았습니다. ㅋㅋㅋ 처음 보는 분들인데 어쩜 그리 살갑고 다정하고 영어에 대한 열정이 넘치시던지.. 부럽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한 모임이네요. 제 앞에서 열심히 그리고 부지런히 드셨던 분~~ (이름은 안 밝히겠습니다. ㅋㅋ) 말도 잘하시고 경험도 많으시고 부럽부럽~ 그리고 2달 후 미국행 티켓을 놓고 걱정하시던 분...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 별 다를게 있을까요? ^^; 지우님... 이분은 똑똑히 이름이 기억나네요. 멀리서 오셨는데 잘 돌아가셨죠? 아.. 진짜 1시간짜리 수업에 도전을 하던지 해야지... 이거 이대로 가다간 큰일이겠다 싶은 하루였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귀국하자마자 깔끔하게 모임을 준비해 주신 아미고톡 대표님에게 감사드리고, 모임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남친까지 대동하시고 발빠르게 움직여주신 윤아팀장님도 감사~~ 그리고 처음 뵈었던 용님... ㅋㅋ 담에 술 한잔해여~~ 미남미녀 남매가 참여해 주셔서 엄청 보기 좋았던 분들이 계신데... 이름도 못 물어봤으니.. 혹시나 이 글 보시면 댓글 남겨주시고요. 올만의 서울지역장님..늦게라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음... 키 크고 잘생긴 제 옆쪽에 남자분이 계셨는데 엄청 좋은 목소리로 영어하시니까.. 더 잘하신것처럼 들렸어요.ㅎㅎ 암튼..암튼..암튼... 이런 모임은 자주자주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글 마칩니다.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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