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고민부터 말 못할 고민까지 모두~나눠주세요.
고민을 나누면 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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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 24일 1박2일로 주왕산과 영덕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다녀와서 다이어리에 여행후기를 남기기로 했는데, 같이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 자유게시판에 남겨보아요^^ 수업 시작하기 전에 얼른 작성하려고 했는데 사진 고르다 보니 수업시간이네요.ㅎㅎ 저는 게으름뱅이라 힘든 등산은 싫어하고 산책 수준의 트래킹(?)을 즐깁니다. 전에는 설악산 주전골을 종종 다녔는데, 올해는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어 주왕산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1폭포까지만 다녀왔구요, 입구에서 왕복 2시간 거리입니다. 사진찍으면서 천천히 다녀오면 3시간 ^^;; 주왕산이 아직 남쪽이라 그런지 단풍은 덜 든 느낌이네요. 6,70% 정도??? 주왕산을 내려와 주산지를 들리고 영덕으로 이동해서 잤습니다. 영덕에서는 어시장에서 밥먹고 바닷가길을 따라 올라가서 해맞이 공원, 풍력발전소에 들렸다 왔어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어디를 가도 좋을거 같네요. 다들 가을 잘 보내세요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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