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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Kathy 선생님과 20여분동안 일상생활 이야기만을 나눴어요. 대화중에 형수님을 brother-in-law 라고 하는 해프닝이 있었지요. Kathy 선생님이 바로 "sister-in-law"로 바로 고쳐 주셨다네요. 그리고 고교시절에 뵈었던 담임목사님을 "former main paster "라고 이야기 했더니, 또 하나는 제가 다녔던 교회 50주년 상호 만남시간을 “home coming day of the 50th anniversary celebration of the church" (참고로 이 문장은 번역기에서 나온문장 임)”로 길게 이야기 했더니 선생님은 “50th years church reunions”로 요약해 주시기도 하셨어요. 강의시간에는 너무 당황이 되어 올바른 문장이 바로 생각이 안났었는데, 선생님이 수정해주신 것을 기록하여 강의가 끝난후에 다시보면서 저 혼자 쓴웃음을 지어보곤 합니다. 언제나 자상하게 지도해주시고 직접 화상화면에 수정 문장을 써 주시는 Kathy 선생님! 그래서 Kathy 선생님과의 강의시간이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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