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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부터 아미고를 시작하고, 그렇게 louie 선생님이랑 공부한 건 8번?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ㅋㅋㅋ 그쯤 되었네요. 아미고를 만나기 전에도 전화 영어가 괜찮다는 이야기는 심심찮게 들었었지만, 그래도 뭔가 땡기지가 안더라구요. 영어울렁증을 제쳐 놓더라도, 왠지 모르게 언어는 직접 얼굴을 보고 해야 느낌이 살 것 같다는 생각에요. 친구들이랑 말할 때도 얼굴 보면서 말하면 더 얘기 잘 되구 면접 때도 끊임없는 아이컨택트 ㅋㅋㅋ 가 있으면 면접관님들이 제 얘기에 더 집중하는 것 같고 그렇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는 발상일 수도 있겠지만, 여튼 전 그랬습니당. 그래서 전화영어도 좀 망설였죠. 그리고 잘 하지도 못하는데 전화 음질 때문에 더 알아듣기 힘들고, 그럴까봐요. 그런데 중국어권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순간, 제 머리 속에서 이제 영어는 스멀스멀 사라지고 있다는 걸 깨달았고 정말 아차 싶어 당장이라도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더라구요. 외국인이 영어로 물어보면 진짜 입에선 중국어만 맴돌고... 진짜 말이 이렇지 막상 그 상황되면 끊임없는 자괴감이 몰려오면서 손발이 막 오그라 들거든요. 그래서 알아보기 시작한 전화영어 !! 그러다 친구 소개를 통해 알게 된 아미고 !!! 아무래도 다른 사이트 돌아다니다 왔던 저인지라 아미고의 저렴한 수강료에 감탄, 30분이라는 시간에 감탄. 그냥 바로 신청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막상 레벨테스트를 받으려니 많이 떨리더군요. 그때 선생님이 Jem 선생님이신가 그랬는뎅 여튼 잘 이끌어 주셔서 테스트를 무사히 마치고 ~ 역시 예상했던.. 레벨로 본격 전화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당. 사실 아직 한 달도 안 되어서 감히 많은 이야기를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자신있게 전화영어를 추천할 수 있는 건, 이 짧은 시간 동안에도 변한 게 있다는 거예요. 처음엔 정말 간단한 질문하는 것도 한참 생각했었는데, 며칠 지났다고 고새 조금씩 빨라지고 익숙해지기 시작하네요 ^^ 너무 좋습니당! 그리고 영어공부에도 재미가 붙어서, 없는 시간 쪼개서 예습도 하고, 복습도 하고 그런답니다 ^^ 집에 들어가기 전, 지하철에서 막 필기하고 ㅋㅋㅋ 진짜 저도 제가 너무 웃겨요 ㅋㅋ 그러다 선생님이 칭찬해주심 어찌나 좋은지. 다시 초딩아기가 된 기분이예요 ㅋㅋㅋ 제가 듣기에도 너무 민망한 제 발음 문제 때문에 많이 지적받긴 하지만요 ㅋㅋㅋ 너무너무 친절한 우리 louie 선생님 만나게 해 준 아미고~ 너무 이쁘구요~ 즐겁게 영어 공부할 수 있게 해 준 아미고~ 너무 고마워요 ^^ 진짜 아미고 전화영어 강츄강츄강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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