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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대신하여 몇자 작성해 봅니다.
아이가 전화영어를 시작하게 된건 아미고에서가 아니였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조금이라도 영어회화에 노출시키고 싶어서 시작하게 된 전화영어였지만 필리핀 선생님들의 발음문제와 기타 문제들로 인터넷에서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만나게 된 인연으로 아미고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스카이프로 수업을 했었기에 불편함 없이 스카이프 신청을 하였고, 아이가 처음에 만난 선생님과의 수업을 즐겁게 참석하던 중 선생님 스케쥴 문제로 갑작스럽게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바뀐 선생님들은 아이와 전화로만 대화를 이어나가기에는 약간 차갑고 건조했었습니다. 아미고 매니저님과의 상담 후 teacher Lynn과 수업을 듣는 것으로 결정을 하고 그 수업을 듣기 위해 시간까지 변경을 했었지요^^;; 이제 한달이 되어가네요. 아이는 20분 수업을 끝내고 전화를 끊을 때 종종 "재미있었어"라고 얘기를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생이 집중하기에는 다소 긴 시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선생님이 좋으니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네요. 좀 더 지켜 본 후 빠른 진도를 위해서 30분 수업으로 바꿔야 할 듯 싶습니다.
그 때에도 아이가 "재미있었어"라며 단지 영어 공부가 아닌 영어로 이야기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눈 높이 친구가 되어 이끌어 줄 teacher Lynn에게 감사 말씀 전합니다^^ (적어도 지금 진행하는 교재를 마칠 때까지는 Lynn에게 아이가 계속 배우자고 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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