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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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회차에 걸친 수업이 모두 끝나고 마지막 후기 남깁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 가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무료 수업일지라도 그 목적은 새로운 선생님의 수업 방식을 체험하고 평가하기 위함인데 그러기에 3회는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박 겉핥기 느낌이랄까요.. 시간은 20분이면 충분한데 회차를 조금 늘려주시면 좀 더 깊이 있는 평가가 가능할 것 같아요~! 1. 수준 맞춤형 수업 우선 줄리 선생님의 장점은 학생의 수준에 잘 맞춰주신 다는 점입니다. 제가 다른 부분에 비해 듣기가 특히 약한데, 줄리 선생님이 이 부분을 캐치하고 제가 이해하기 쉽도록 페이스를 조절해주셨어요. 물론 3차에 걸쳐 수업을 하면서 제가 선생님의 목소리에 적응된 점도 있겠지만요. 2. 이것이 바로 미국식 영어 줄리 선생님이랑 수업하면서 크게 와닿은 부분이에요. 아 이런 게 바로 미국식 영어구나..! ㅋㅋㅋ 저는 그 전까지 필리핀 선생님과 주로 수업하면서 발음 이외의 것들 밖에는 큰 차이를 몰랐어요. 어느 쪽이 발음이 좋다 좋지 않다 라는 게 아니라, 미국 영어와 영국 영어가 강세나 억양에서 다른 것 처럼 말이에요. 그런데 줄리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하면서 그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된 것 같아요. 대화를 하면서 제가 무슨 답을 하면 선생님은 "그걸 미국에서는 ~~라고 말해요" 라면서 미국에서는 주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려주셨어요. 예를 들면 '그는 반드시 승낙할 것이다'를 I'm sure를 이용해서 표현하려 할 때 저는 I'm sure he will accept it. 정도로 말했던 것 같은데 선생님 왈, 미국에서는 보통 I'm sure he will say yes. 라고 한다며 좀 더 쉬운 표현을 알려주셨어요. 그때 그 명쾌함이란 ㅋㅋㅋ 이것 말고도 비슷한 일화가 많았어요~ 그래서 미국식 표현을 배우고자 하시는 분들께는 줄리 선생님의 수업을 추천 드려요^^ 3. 꼼꼼한 피드백! 두번째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꼼꼼한 피드백 페이지는 본 적이 없었거든요. 이 부분은 제가 첫 수업 이후에 피드백이 조금 부족한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린 때문인지, 아니면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한 게 두번째 회차 때부터이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전자든 후자든 학생으로서는 최선의 선생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꼼꼼한 선생님이어도 좋고, 학생의 피드백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생님이어도 좋으니까요~ 아무튼 이 부분에서 특별히 인상적이었어요! 미국 선생님의 수업을 고려하시는 분들께 쾌활하고 밝은 성격에 꼼꼼함까지 갖추신 줄리 선생님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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