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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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조디 쌤과 여덟시 수업을 진행했었는데요. 오늘 개인 사정이 있어서 수업 시간을 8시 40분으로 변경했어요. 그런데 잘 전달이 안 된 건지 선생님이 깜빡하신 건지 여덟시에 전화가 와서 약간 당황했어요 ㅎㅎ 그래도 회사로 치면 수습기간 같은 거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당ㅋㅋ 저는 미국 선생님은 처음이고, 선생님 역시 한국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으셔서 이런 문화 차이에서 오는 해프닝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예를 들면 제가 알기로 필리핀은 여기랑 시차가 한 시간 정도 나는데 미국은 정반대잖아요? 그래서 오늘 일과 얘기하다가 제가 나들이 가서 저녁 먹었다고 했고, 선생님이 뭐 먹었냐고 해서 뭐 뭐 먹었다, 선생님은 저녁 드셨냐고 여쭤보니 거기는 지금 아침이라고 ㅎㅎ 또 선생님이 여기 문화를 모르시다보니 제이슨 선생님 처럼 한국 문화 잘 아시는 분 같으면 있는 그대로 막국수랑 비빔밥 먹었다 하면 될 것을 면이랑 밥 이런 식으로 풀어서 설명을 해야 했어요~ 저는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 설명해주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경험이 많지 않으시다 보니 그 동안은 수업 중에 교정하는 거에 있어서는 약간 아쉽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좀 잘 지적해주신 것 같아요. 제가 헷갈려서 every people? every person? 하는데 person 이라고 집어주신다거나 Every person needs taking a nap.을 Every person should take a nap.으로 좀더 자연스럽게 고쳐주셨거든요~ 또 선생님의 피드백 페이지도 마음에 듭니다 ㅎㅎ 꼼꼼하게 교정해주시고 좋은 말도 남겨주시구요~ 저는 영어를 하는 데 있어서 꼭 미국식 발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이왕이면 좀 더 저렴한 필리핀 선생님과 수업하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Jodi 선생님과 계속 수업하고 싶네요^^ 3일간의 짧은 수업이었지만 Jodi 선생님의 수업에 대한 열정, 성실성 또 인간적인 면모까지 많은 부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미국 선생님과 수업하고 싶으신 분들께 Jodi 선생님 추천합니다^^)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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