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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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벤지에게 고맙다고 쪽지를 몇 번 보냈더니 여기 말고 수강후기 게시판에 좀 올리라고 압박을 가하더군요... 다 좋은데 이 사람..은근히 평가에 집착하고 있는가봅니다.하하하 (아마 내 이름으로 게시판에 올라오나 안올라오나 눈팅을 하고있을거 같기도 하군요-_-;;;) 지금까지 10번 정도 수업을 진행했는데, Benjie는 인내심 있는(?) 강사가 틀림없습니다.ㅋㅋ 제가 수업 중에는 말을 잘 못하는 반면에, 수업 후 스카이프 채팅으로 이것저것 막 물어보고 있거든요. 사실 말하기보다 글 쓰기가 편해서, 채팅으로 주로 하는 말들이 영어가 잘 늘지 않는다,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갑갑하다 류의 하소연들이 많아요. 늘 전화가 끝나고 나면 느껴지는 자괴감...저만 그런건 아니겠죠?ㅠㅠ 그래도 그 때마다 I believe in you, you can do that, think positive 등등의 격려를 아끼지 않는 Benjie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요. 모든 강사님들이 이런식으로 귀찮게 만드는(?) 학생들을 좋아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ㅋ 어제 수업 끝나고 Benjie에게 한참을 투덜댔는데, 그러고 난 뒤에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고작 10번 수업했는데 왜 이리 조급하게 생각했을까 싶었어요. 우리가 처음에 한글을 배울때에도 10번만에 잘 되지 않았던 것처럼, 영어 역시 그만큼 혹은 그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강사님들을 친구처럼 생각하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비록 수업이라는 명목으로 이야기하고 있지만, 아미고톡이 지향하는 부분이 글로벌커뮤니케이션이기도 하고- 영어 잘하는 친구와 매일 20분씩 통화한다고 생각하니 더 편해지더라고요. 부디 Benjie가 저의 질문공세들을 귀찮아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지금 수강하시는 분들, 앞으로 수강하시는 분들 모두 강사님들을 귀찮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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