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영어가 늘 숙제처럼 느껴졌습니다. 학창 시절 내내 영어 때문에 힘들었고, 성인이 된 후에도 외국인을 만나면 말 한마디 못하는 제 자신이 답답할때가 많았지요. 그렇게 영어를 포기한 채 살아가다, 칼란 수업 소개 영상을 보면서 따라 하는 영어에 용기를 내어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처음에는 역시나 쉽지 않았습니다. 수업 시간에 짧게 나누는 근황 토크에 한단어 한단어 버벅거리며 대답했는데
Carmel 선생님은 늘 밝게 웃으시며 틀린부분을 교정해 주시고 다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어요.
또한 늘 새로운 일상의 대화를 물어보시고 이야기 해줘서 고맙다며 응해 주시고 새로운, 정확학 문장을 알려주시니 강사님의 끊임없는 격려에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머뭇거릴 때도 따뜻한 미소로 기다려주시고, 틀린 부분도 부담 없이 교정해 주셔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에 들어가면 복습을 통해 지난 시간의 진도를 계속 다시 확인할 수 있고 새로운 진도를 나가것  또한 부담없이 할수 있어 좋습니다.
대답이 어려울 때도 있지만 Carmel 선생님의 밝은 표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제가 용기를 갖고 끝까지 따라갈수 있는 
힘이 되어 줍니다.
또한 수업 후에는  feedback 통해 용기와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시니 지금 이 방법이 맞나 실력이 늘수 있을까 고민이 될때마다 
다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물론 이렇게 계속 한들 외국인을 만나 자유롭게 대화할수 있는 날이 올까 하며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고 가능성에 대한 갈등도 생기지만 
Carmel 샘이 계시니 포기하지 않고 수강신청한 6개월 최선을 다해 달려가 보려고 합니다.

또한 수업 연기나 질문사항들에 대해서는 카톡으로 바로 답변주시고 처리해주셔서 수업 진행에 어려움없이 할수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