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선생님과 수업한지 1년 2개월이 되었습니다
50대 아줌마가 영어공부를 하기가 쉽지않았는데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로 이끌어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된것 같습니다.
버벅대던 콩글리쉬에서 그래도 이제는 쪼금? 긴문장으로 제 생각을 표현할수 있게되었어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해외여행가서 길을 안잃고 사기는 당하지 않을것 같아요 ㅎㅎ
항상 시간약속 잘 지키시고 격려해주시고 제가 말하는것 기다려주시고 틀린문장 교정해주시고 어려운 단어는 쉽게 풀이해서 설명해주시고 때로는 시사토픽에 대해서 토론도 하고 각자의 나라문화소개도 하는등  너무나  즐겁고  감사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집안에 일이있어 두달정도 쉬어갈 예정이지만 재수강도 당연히 Ever선생님과 하려고 합니다.
나이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시작해보세요~
저처럼 한달이 일년이 됩니다. 그러다 몇년이 되면 용기내어 해외 자유여행도 해보려고 합니다.
Ever선생님~ 오늘이 마지막 수업인데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이따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