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전화영어를 시작할 때 고민이 많았다. 해야 될까 괜찮을까...

아미고를 선택하기 된것은 어느정도 체계도 있는것 같았고 가격도 저렴해서였다. 물론 이곳보다 싼것도 여러곳 있긴하다.

열심히 들을려고 수업빼먹지 않으려고 새벽으로 시간을 잡고 하니 피곤하기도 하고... 처음 몇일동안은 헤드셋이 없어서 수업을 하는건지 아닌지... 선생님도 슬슬 짜증이 나시는거 같았다. 헤드셋을 구입하고 수업이 어느정도 진행되고 처음 선생님이... 좀 맞지 않아서 바꾸었고... Jaean선생님으로 바뀌었는데 아주 만족하고 잘 듣고 있다. 아직 한달밖에 되지 않아서 실력이 향상되는게 눈에 띄는 것은 아니지만 영어를 접하고 있다는것... 그냥 나의 목표가 일상적인 대화니깐... 교재를 통해서 조금씩 알아가는 단어.. 그리고 모르면 찾으면 되니.. 선생님한테 그냥 하고싶은말을 대충 툭 던질때도 많다. ㅋㅋ 잘 못하니깐.. 그러면 선생님께서 교쳐주시고.. ㅎㅎ 뭐 한글도 그러면서 배워가니깐.. 더 열심히해서 꼭 목표를 이루어야겠다.

열심히 할테니 잘 가르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