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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은 몇달 수강하시고 후기를 남기시는데 전 레벨테스트하고 후기를 남기니까 약간 민망하네요 ㅎㅎ;
어제 9시 50분부터 10시까지 바네사와 얘기를 나눴는데요!ㅋㅋ 다른데와는 다르게 아미고는 영어이름을 적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설마설마했는데.. 바네사가 전화받자마자 절 메러디스라고 불러주면서 반갑게 인사하는데 음~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제 영어이름을 처음으로 불러준게 바네사네요!!ㅋㅋ 설레였어요~ 영어이름을 여러번 불리니까 이게 내 이름인가~싶고
그리고 제가 계속 무안하고 부끄럽고?이래서 대화내내 웃으니까.. 저보고 해피펄슨이라고 그러셨는데 제가 보기엔 바네사도 만만치않게 해피하고 긍정적인분 같아서 대화하기가 너무 즐거웠어요~ 그리고 얘기하는데 뭔가 지적인 포스가 폴폴 풍기는게.. ㅎㅎ 여튼 참 즐거웠답니다.. 적극적으로 질문해주시는것도 너무 좋았고.. 음... 뭔가 바네사의 저를 대해주는 태도?가 절 더 편하게 만들어준것같아요.
몇년전에 전화영어 잠깐 했던적이 있었는데 물론 제가 영어를 못하는 탓이긴 크긴했지만.. 좀.. 불편한 느낌이 있었거든요?ㅋㅋ 억지로 수업을 이끌어가는 느낌 같은게 있어서 전화영어시간 되기 한시간전부터 몸이 긴장하고 ㅠㅠ 5분전이면 손에 땀나고 입도 굳고 이랬었는데ㅋㅋ 바네사랑은 왠지 공감대 형성도 잘 될것같고~ㅋㅋㅋ 좋았어요. 10분간의 짧은 대화였지만.. 바네사와의 대화 넘 즐거워서 계속 같이 더 얘기하고싶었을정도에요!!ㅋㅋ
그리고 레벨테스트 결과도 어쩜 그렇게 성의있게 자세하게 써주셨는지 ㅠㅠ 그거보고 감동했어요~ 과연 어떤사람이 저에 대해서 그렇게 자세하고 솔직하게 써줄 수 있을까요 ㅠㅠ 고작 10분 대화했는데도 아..ㅋㅋㅋㅋ 너무 알찬 대화였답니다ㅋㅋ 사실 전부터 아미고잉글리쉬 계속 지켜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었는데 역시 생각했던것만큼 친절하고 좋은곳인것 같아요~ ㅎㅎ
음.. 궁금한게 몇가지 있는데~ 여기다 질문해도 될라나?ㅎㅎ;
1. 제가 아마 다음주쯤에 헤드셋이랑 웹캠 구매하고 수강신청 할것같은데 스카이프로 하는거면 굳이 헤드셋이 아니라 마이크를 사도 되는건가요? 마이크가 나은지 아니면 헤드셋이 더 나은지 궁금하네요ㅋㅋ
2. 아...... 근데 강사소개에 바네사가 없던데 어찌된건가요~ 새로온 강사분이신가?ㅎㅎ; 그리고 만약 수업하게된다면 바네사랑 할 수 있을지~ ㅠㅠ
3. 레벨테스트 결과 있잖아요~ 강사분이 영어로 써주시는거 말고 유창성 어휘력 발음 문법 이런거 점수 매기고 그 옆에 우리말로 코멘트 달린 부분요! 그건 점수별로 다 똑같은 멘트가 나오는건가요? 아니면 각각 다른 코멘트가 달리는건지?ㅋㅋ
4. 여기에 쓰는 후기들 외쿡인강사분들도 다 보시는건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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