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 위주의 공부만 하다보니

문법엔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 자신감이 회화도 잘 할거라는 생각에 나름

쉬울거라 생각했었는데 ..

막상 회화를 공개적인 자리에서 할일이 생겼을 때

머리 속으로만 맴돌고 입으로는 나오지 않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아미고 잉글리쉬는 시작하고 dolly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잘 모르니까 제 수준보다 높은 교재를 선택하여서

dolly선생님을 만날 시간만 되면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 몇 번

하지 않아서 하기 싫다는 생각만 계속 하였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상담을 하고 교재를 바꾸어

수업을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제 입에서 나오는 말들에 저도 신기하면서도 즐겁고

또 dolly선생님을 어느날 부터인가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을 기다리게 되니까 또 누가 시키지 않아도 예습 ,복습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어떻게 아셨는지 열심히 예습, 복습해서

정말 기특하다고 잘한다고 ..선생님의 그 말 한마디에 또 열심히

하게 되고..,

차분하게 하나하나 짚어주시면서 회화에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해주신

 dolly선생님께 정말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유창하게 회화할 제 자신을 생각하면서

제 자신에게 화이팅!!!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