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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2013.10.11/09:42:57
저도 토플 스피킹 하는데
질문 받으면 그냥 정말 머리가 하얗게 되요 ㅠㅠㅠ
한국어로도 15초 준비하고 45초 대답하라 그러면
당황할 것 같은데
진짜 그런 질문들만 가득이니까 당황스러워요 너무!

그냥 뻔한 대답을 몇개 만들어 놓는 것 같아요 ㅠㅠㅠ
Terry 2013.10.11/13:07:43
저도 예전에 토플 공부한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에는 비슷한 문제들은 비슷한 답안으로 했어요~예를들어 좋은 선생님의 덕목이 뭐냐와 같은 거는 (성격을 말하는 유형)이라고 해놓고
너의 롤모델이 누구고 이유가 뭐냐?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고 이유가 뭐냐?
가장 친한 친구가 누구고 어떠냐?
이런 사람에 대한 질문을 싸잡아서
1. 배려심이 많고 따뜻하다 (실예)
2. 열정적이다

이런식으로 두개만 만들어 놓고 모든 질문에 다 그렇게 대답을 하는거죠~
그렇게 유형화하는 작업을 좀 하다보면 익숙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