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님처럼 레벨1~3수준의 학생들을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보통 전화영어는 레벨4부터 많이 하시긴 합니다...ㅠㅠ
그래서 초급 학생들은 선뜻 시작하기가 많이 망설여 지시는 것같아요.
초급 수업의 학생들은 전화영어만 가지고 하기엔 시간이 좀 많이 걸려요~~기초적인 문법과 어휘는 알고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동영상 강의도 듣고요. 그런것을 모두 포함한 커리큘럼을 만들고 있습니다!! ㅠ.ㅠ
일단 좀만 더 기다렸다가 초급수업과정이 나오고 나서 시작해보시는것을 추천해드려요~~하다가 괜히 굳은 의지가 없어서 슬럼프에 빠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ㅠㅠ 자책하시면서,,,
굳은 의지가 있으시다면 일단 부딪혀 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그리고 기초영어듣기 자료도 요청하세요~ 하루에 한시간씩 듣고 따라 말하는것,,
그렇게 하루 최소 2시간 이상씩은 투자를 하셔야 기초과정을 탈피할 수 있습니다.
john님 때문에 더 박차를 기해야 겠군요~당장 하고 싶다하시면 전화영어만 하지 마시고 일단은 시중에 나온 여러가지 강의도 같이 들으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요즘엔 공짜로도 많이 돌아다니던데... ㅠ힘내세요 john님!! 나중에 따로 연락드릴게요!!

저는 지금 잠시 쉬고 있지만 5월 중순부터 화상영어 다시시작하려고 하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저는 레벨테스트 후 레벨2 받았구요.

이후 2달 정도 화상영어하고 지금은 레벨 3 조금 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 쉬어서 다시 2로 갔을거 같긴한데 ㄷㄷㄷ
저는 화상영어 무난하게 한거 같아요. 제가 못알아 들으면 전화영어는 모르겠지만
화상같은 경우에는 채팅창에 글을 직접 써주셔서 번역기나 사전을 통해 공부할 수 있구요.

딴건 몰라도 매일 시작전에 오늘 어땠나 질문을 해주시는데
그거라도 대답 잘할라고 그 관련 문장 엄청 찾아봤던 기억이 있네요 :)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미리 찾아보는것도 도움이 꽤 되는거 같더라구요
혼자 독학하는것에 무리가 없으시다면 스마트폰에 관련 어플리케이션도 많아서 같이 병행해도 좋을거 같구요.

누구랑 같이 영어를 하는것중에 제일 좋은게 뭐냐면 입이 트인다는거 같아요.
입이 트이면 여튼 내가 아는 유딩수준의 단어라도 결국 말을 합니다!
그럼 선생님께서 틀린 부분을 고쳐주세요.그럼 그걸 외워뒀다가 혹은 따로 적어뒀다가 다음번 비슷한 질문에 또 대답하고 이러면서 느는거 같더라구요!

님께 맞는 방법 찾으셔서 영어공부 열심히 하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완전 왕초본데 학원이나 독학은 절대 안되서 찾은게 화상영어라 ㅎㅎㅎㅎㅎㅎㅎ

맞아요~전화영어보다는 화상영어가 초보에게는 훨씬 효과적이에요~^^

저는 레벨2 받았어요 ㅠ 좌절했지만 어차피 꼭 해야하는거니깐 그냥 용기내서 했어요 ㅠ
그래도 스카이프로 하니깐 선생님께서 틀린거 짚어 주시고 문장 만들어서 채팅으로 보내주시니깐 좋은거 같아요 ㅎ 녹음된거 다시 들어보면... 내가 들어도 이리 답답한데.. 선생님께서 그래도 끝까지 듣고 잡아주시니깐 너무 감사하다는 ㅠ
함께 열공해 보아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