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은 참 신기한게, 토익이나 일반 회화책에 나오는건 알아듣겠는데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을 보면 전혀 모르겠어요ㅠㅠ
아는 만큼 들린다는데, 아마 어휘의 부족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정말 공감되는 말이네요ㅠㅠ

제가 영어학원에서 공부할때 했던 방법 하나 추천드리자면.... 쉬운 드라마 대화내용이나 광고를 찾아 먼저 대본이나 자막을 통해 내용을 파악하고 한 문장씩 듣고 똑같이 따라해보는 겁니다. 이 때는 자막이나 대본을 보지 않고 소리로만 파악하는 거죠. 전 이렇게 하면서 부터 리스닝이 조금 늘고 있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ㅎ 퐈이팅 입니다~!!

토익스피킹과 실제외국인들이 사용하는 표현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토익은 한국인의 청취력 테스트를 위해 만들어낸 지문이지만, 실제로 외국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알아두는게 많은 도움이 되겠죠... 그래서 외국 드라마나 영화의 스크립트를 함께 공부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그래서 토익은 들리는데, 실제 영화는 안들리는 경우가 많지요ㅠ 저는 프렌즈가 재미있어서 프렌즈를 주로 몇번 돌려보고 그랬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