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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휴가 관계로 일주일정도 연기하고 오늘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아침 8시30분 수업인데 8시 45분에 첨으로 전화가 오더니(전 이미 15분이나 늦은 상태라 맘이 상한 상태였는데) 45분에 걸려온 전화도 (헬로우~"하고)받자마자 끊기더군요 그래서 방금 마이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했더니
31분부터 세차례 전화했는데 제가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나오네요 이런 황당한 경우가...
더 성실한 강사선생님으로 바꿔주신다고 휴가 기간사이에 선생님도 바뀌었는데
오늘은 통화한적도 없는데 수업한 걸로 나오고,
좀 실망스럽습니다.
지금까지 한 달 중에 2/3 정도는 수강을 한것 같은데- 강의 녹음 파일은 반 도 안 올라와있고,
몇 차례의 수업이 남았지만, 다음 달에는 수강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처음엔 인상이 좋았는데- 가면 갈수록 실망하게 되네요.
물론 의도하지 않으신거겠지만, 저 같은 경우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맘으로 글 올립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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