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고민부터 말 못할 고민까지 모두~나눠주세요.
고민을 나누면 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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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이전직장도 외국계였지만.. 이렇게 영어로 스트레스 받는 일은 없었는데요 지금 회사는 전직원이 원어민 수준으로 잘해요.. 전화받는순간 hello? can i~~~ 사장님도 독일인이고ㅠㅜ요즘 자꾸 제 쪽으로 다가와서 말을거시는데....식은땀 송글송글..회의나미팅할때도 뭐라고하시는지 뻘뻘..질문만하지마라..속으로외치고있고 인사고과에도 학력이 1순위가아니라 영어. 연봉협상기준도 영어. 제가 여기 어떻게 붙어서 입사했는지.의문이네요 ㅎㅎ 장그래같아요..... 다들 연수는기본이고 유학파에 워홀경험에... 공부를하긴해야되는데 책도사놨는데 야근에 회식에 분명 핑계겠죠.. 독학으로안될거같아서... 회화학원이나 그룹스터디또는 전화영어를 하고싶은데 비용도천차만별이라서요ㅠ 상투적이고 형식적으로 공부하는거말고 진짜 실생활.오피스에서 유용한 공부를 하고싶은데.. 막막해서 조언글 올려요.. 회사동기가 여기를 추천해줘서 레벨테스트나 받아볼까하고 오늘 회식 도중에 받아봤는데 ㅎㅎ 정말 형편없더군요ㅠ 아미고평균보다 몇점낮은데..다들..레벨몇나오셨는지도 궁금하네요ㅠㅠ 제 상태는요 아예 까막귀는아니고 대충 눈치껏 알아듣기는하는데 정확하지는않고 제 감정.의사표현을 잘 못말하겠어요 자꾸 문법이랑어순생각하게되고 그럼 말문이막혀버리더라구요. 유럽여행에서는 생존해야되니까 그냥 절박하게 말해도 통했었는데....ㅠ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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