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고민부터 말 못할 고민까지 모두~나눠주세요.
고민을 나누면 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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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졌어요!! 우리가 독일을 월드컵에서 이기다니!! 새벽에 흥분해서 밤잠 설쳤다는...ㅠ_ㅠ 월드컵에서 독일을 꺾은 최초의 아시아팀 선정기념 한번 관련해서 짧게 영어표현을 알아볼까요?(뜬금포) with flying colors와 taken down a peg or two 문화를 알면 쉽게 이해가 되는 표현들이랍니다. colors는 배의 깃발을 의미하는데요. 그러므로 with flying colors는 깃발을 나부끼며~라는 뜻이죠. 실제 회화에서는 '자랑스럽게' 라는 의미로 쓰이곤 합니다. peg는 옛날 배의 깃발을 낮추는 역할을 했던 고정틀인데요. 옛날에는 상급자의 전함이 지나가면 우리 배의 깃발을 peg 하나 혹은 둘 정도로 낮추어 존경심을 표했어요. (말이 존경심이지 결국에는 쭈그렸다는 뜻...) 그래서 자존심이 상한, 기가 꺾여 라는 의미로 쓰이곤 한답니다^^ ---- 여러분도 새벽에 월드컵 즐겁게 보셨나요? 16강 진출은 많이 아쉽지만 충분히 멋졌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대승을 거뒀으니 모두 기분좋게~오늘 하루 파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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