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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수업은 Christina 선생님과 3일정도 했었어요. 물론 Christina선생님 수업도 좋았지만 새벽일찍 일어나 회화를 하려니 너무 힘이 들어서 Remy 선생님의 9시 30분 수업으로 변경했습니다.
Remy 선생님은 우선 수업시간마다 긴장하던 저를 매우 편안하게 이끌어주셨습니다. 책 진도만 나가지 않고 저에 대해 계속 질문하시고 제가 띄엄띄엄 대답하면 바로바로 어떻게 말하는게 좋은지 피드백을 해주셨구요, 항상 자신감을 갖으라고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아 주셨습니다.^^ 수업 중간중간 선생님이 농담도 많이 하셔서 웃다가 수업진도를 조금밖에 못나간 적도 있었구요^^; 또, 혼자서 공부할 때 어떻게 하면 영어가 늘 수 있을지 팁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아직 간단한 문장밖에 못 만들지만 전혀 회화라고는 해본 적 없는 제가 선생님과 간단한 의사소통이나마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이지 큰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약 한달간은 전화수업을 못 하게 되었는데 되도록 빨리 Remy 선생님과 수업을 다시 하게 되길 저도 바랍니다. ㅠㅠ 약 한달여간 정말 재밌게 수업해 주신 Remy 선생님께 꼭! 고맙다고 머지않아 다시 함께 수업하게 될거라고 저 잊지 말아달라고 전해주세요~! 꼭 다시 수강하러 오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업기간동안 녹음파일 소리크기문제로 질문게시판에 하루가 멀다하고 글을 올려서 많이 귀찮으셨을텐데 끝까지 신경써주신 아미고 관지라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꼭 재수강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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