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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0대 후반 직장입니다. 고등학교도 인문계, 대학도 4년제 졸업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영어공부할 기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울렁증 거기다가 실력도 없으면서 완벽한 영어를 하 기를 원해서인지 영어로 한마디의 말도 자연스레 하지 못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계속 영문법 초급 하다가 포기하고 또 시간이 흐르고 또 초급반 등록하여 배우는 것을 반복 하였습니다. 할때마다 " 난 왜 여태껏 영어 공부하고 배웠으면서 이런 것도 못하지? " 라고 실망감에 빠졌습니다.
저는 무역쪽 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세계 파트너들과 영어로 전문이 하루에 몇통씩 오갑니다. 하지만 업무를 하다보면 사용하는 문장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여태껏 영어의 필요성을 , 영어에 대한 욕심이 없었나 봅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보니 좀 더 길고 고급스러운 영어를 쓰고 싶고, 사전 도우 없이 한국말처럼 쓰고 싶다는 생각 더 나아가 급히 파트너와 확인할 일이 있으면 통화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제 영어 실력은 한마디로 바닥이었지요. 그러던와중에 어학연수를 생각했지만, 나이도 많고 비용도 많이 들어서 전화영어를 생각해냈습니다.
테스트를 받았는데 도로시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배워보자는 큰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도 업무적으로 영어도 쓰고 있고 여태껏 초급영어라도 들어왔다고 생각해서 설마 1단계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테스트 결과는 역시나 1단계 였습니다. 사실.. 선생님의 말을 알아들은 것조차 저에게는 자랑스러운 일이었지요.
비록 1단계이지만 받아들이고 정해진 angelica 선생님과 일주일 세번 20분씩 하고 있습니다. 뭔가 배우기위함 보다는,, 영어와 친근해져야겠다는게 우선 이었습니다. 두번째 수업부터는 " 아..이것도 돈이 아까운 일인가? 괜히 선생님만 답답하게 만드는 일인가?" 싶더라구요. 제가 너무 영어를 못알아듣고 못해서 angelica 선생님께 죄송하지만. 답답해서 화가날 법도 한데, 선생님은 항상 밝게 이끌어주시고 계십니다. 정말 꾸준하게 계속 하게되어, 선생님에 대해서 궁금한것도 물어보며 고민도 나누고 친구가 되고 싶네요. 여기까지 수업 초반 후기였고,,, 2~3개월 뒤에 또 한번 올리겠습니다. 그땐 제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 되었다는 글을 남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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