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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반의 하면서 레벨테스트 하고 결제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로써 벌써 4번째 수업입니다- 7개월 된 꼬맹이가 있어 10분 통화도 집중하기가 쉽지 않지만, 하루하루 오후 2시 반만 기다려지네요^^ 사실 저의 영어는 How are you? I'm fine 정도의 중1 실력이라 제 담당 michelle teacher 한테 sorry 를 연발하는 수업이네요.. michelle이 하는 말을 반은 알아먹고 반은 못알아먹기에^^;; 무조건.. yes~ㅋ michelle이 하는 말 단번에 알아먹고싶어 단어도 찾아보고 문장도 정리해보고, 머리에는 잘 외워지지 않지만 좀 더 대화를 유연하게 하고 싶은 맘에 수시로 생각나는 단어나 michelle 쌤이 수정해준 문장 등등.. 누워서도 떠오르면 정리해둔 노트보고 다시금 중얼중얼~ 영어공부 해야지 해야지.. 맘만 먹고 책만 사놓고도 단어 외우기며 꾸준한 실천으로 옮기기가 어려운데.. 영어공부에 자발적 동기부여가 되게끔 한다는게 아미고의 매력인 것 같아요- 정말 영어 회화의 살아남기 위한 survival 등급이 저한테 딱 맞네요,ㅋ 저의 허접한 영어 의사소통으로 michelle 쌤이 당황해하는 침묵의 시간이 간간히 느껴지지만,ㅋ 친절하게 그때그때 수정해주시고 강사평가보면 꼼꼼함이 느껴져서 넘 좋아요^^ 굳이 어제까지 3일을 했는데 기적이라고 쓴다면, 첫날 초조해서 멍~ 했다면 둘째날은 앞뒤문법 안맞아도 자신있게 지른다는거?!ㅋ 그리고 michell쌤이 말할때 단어가 그제보다는 어제가 어제보다는 오늘이.. 한개씩은 더 들린다는거,ㅋ 무엇보다 막막하기만 했던 영어 앞에 끈기 없던 저를 단어라도 한번 찾아보고 문장이라도 한번 만들어보는.. 의욕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아미고 홧팅!! 어서 장문의 영어로 이 소감을 쓸 수 있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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