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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음 수업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후기 글 올렸었는데..^^ 어느덧 두달의 막바지를 향해가네요- 매일 michelle 강사님한테 전화올 쯤 되면 긴장 백배!!^^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요;;ㅋ 너무 문장도 못알아먹고 단어도 모르는게 많고..ㅋ 내 영어가 영어인지 불어인지;; grammar는 맞는지 ward는 맞는지..ㅋㅋ 영어의 부족성을 너무 느껴가면서 단어 하나라도 필기하고 외우고;; 눈에 띄게 늘지않음에 좌절도 해가면서 다시 토닥토닥 으쌰으쌰 해보구요^^ 현재도 michelle 강사님한테 전화올 쯤 되면 긴장되서 심장이 두근 반 세근 반 하지만,ㅋ 못알아먹는 문장도 많고 단어 하나 들리면 그걸로 대략 뭘 물어봤는지 감잡아서 대답하구요,ㅋ 틀린 문장 또 틀리고 또 틀리고 한결같이 틀리는 저에게, 단 한번도 목소리가 down 되거나 그러지 않고 항상 It's OK~! I help you~ 맘 좋은 강사님이시네요^^ 얼마전 반쪽이랑 푸켓으로 여행을 갔어요^^ 물론 푸켓도 영어권 나라는 아니어서 딱 저랑 영어 수준이 고만고만 했죠,ㅋㅋ 그런데 두둥!!~ 저의 아미고톡 실력이 아무리 초보수준이지만 그간에 michelle 이랑 통화하면서 내공이 생겨서, 일단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답니다^^ 작년에 세부로 여행갔을때는 입도 뻥긋 못했는데;; 푸켓에서는 필요한 거 있음 달라.. 이건 얼마냐.. 기본적인 것부터 beach towel 빌리는 설명까지 물어보고.. 제가 간호사거든요^^ 병원에서야 의학용어 많이 쓰지만 영어랑은 별개임에도;; 저희 반쪽이 작년 세부 갔을 때만 해도 저에게 기대가 컸었죠~ㅋㅋ 다녀와서 "뭐야?! 영어 한마디도 못하고~" 그렇게 실망을 하더니, 이번에 여행갔을때 제가 마치 영어를 엄청 잘하는 한국인인냥,ㅋ 당당하게 가서 계속 혀를 굴려대니 반쪽님이 든든해하면서 뿌듯해하고.. 심지어 자기가 뭐 물어볼 거 있음 옆구리 쿡쿡 찌르면서 물어보라고 시키구요^^ 저 영어 잘 못해요,ㅋ 정말 기본적인 것만 하고 그나마 아미고톡 2달하면서 단어며 문장이며 아주 약간 외우고 늘게 된 것 말고는,ㅋ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되려면 정말 꾸준히 해야되잖아요^^ 근데 자신감 하나가 정말 최고가 됐어요.. 영어 울렁증도 많이 없어지고 일단 외국인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 이번 여행에도 막 들이대고,ㅋ 되려 리조트에 경비아저씨가 저한테 길을 가르쳐주시다가 beach 이 말이 생각이 안나서 제가 가르쳐드리고 왔어요,ㅋ 내심 뿌듯했답니다^^ 영어실력은 정말 꾸준히 장기간 해야겠죠!? 하지만 자신감만큼은 눈에 띄게 실력향상 된 거 맞습니다^^ 이번 여행 다녀오면서 굉장히 아미고톡 잘했다~ 므흣하다~ 속으로 뿌듯함 한가득 안고 돌아왔어요- michelle강사님이 저희 9살 짜리 큰 아들도 michelle 목소리 듣고 보고싶어 한다 했더니, 화상영어 신청하래요^^ 우리 가족 다 책임져 주겠다고..ㅋㅋ 요즘 michelle 강사님한테 별별 얘기를 다해서 우리 식구같네요^^ 너무 재밌고 믿음직한 아미고톡입니다~ 사실 전화영어 실속없는 곳도 많다는 소리에 인터넷으로 결제하고 시작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걱정과 고민을 많이 안고 시작한거였는데.. 수강생들이 조금이라도 혜택받게끔 서비스 개선에 힘써주시고 소소한 이벤도 빼먹지 않으시는 모습과 전화나 댓글로 운영자님은 항상 수강생들을 돌보고 있다는 느낌을 주셔서 그 점에 정말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어요^^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운영자님 모습에도 박수를 짝짝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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