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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잘하시는분들 많으실 텐데, 부끄럽지만 오픽 시험 결과 인증?!해요~ (아미고 덕이 가장 크니깐요ㅋㅋ ) 제가 취준생이라 토익스피킹이랑 오픽 중 하나는 꼭 필요했고, 미국에 다녀온 뒤에 영어에 대한 감을 잃지 않으려고 아미고로 하루 30분씩 공부했습니다!
작년에 처음 시험 삼아 본 오픽에서 IM3를 받고 충격 받았었지요. 나름 영어에 자신감이 있었거든요ㅠㅠ 이렇게 충격을 받고 저는 토익스피킹을 한동안 열공했어요. 토플 스피킹을 잘봤던 기억이 있어서 토스가 더 쉬울거라 생각했는데, 정말 저랑은 안맞더라구요ㅋㅋㅋㅋ 7만원이 넘는 응시료가 너무 아까웠어요. 치킨이나 사먹을껄ㅠㅠ 그러는 중에 아미고에서 Liza선생님을 만나고 Free talking에 더 흥미가 생겼어요. 포맷을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내 이야기를 하는게 훨씬 재미있었거든요. 그땐 30분 수업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고, 심지어 끝날때마다 아쉬웠죠ㅋㅋㅋ AMIGO뜻처럼 친구랑 통화하는 기분이고, 좀 더 다양한 Voca, expression을 얻어서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어요. 그리고 liza 선생님 이후 3번 정도 선생님이 바뀌셨는데, 제가 오픽 준비를 도와달라고 했어요. 혼자 말하는 거랑 상대방이 있는 거랑은 정말 연습하는데 큰 차이더라구요. 시간 조절하는 것은 물론, 제가 문법에 약한데 쉽게 틀리는 시제나, 관사, 그리고 미묘한 단어의 어감까지 고쳐주셔서 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지금 같이 수업하는 Vangie쌤도 엄청 날카롭게 실수를 캐치하셔서 너무 좋구요!
제대로 시험 준비를 한건 2주였지만, 그동안 아미고톡으로 꾸준히 연습한게 없었다면 에이엘 못받았을 것 같아요. 예전에 스피킹 시험 잘보면 후기 꼭 남긴다고 했는데, 이렇게 남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도 아미고로 영어 열공할께요 :D
+ tip? 제가 생각하기에 아미고 선생님들의 레벨?이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이런게 필요하다, 내가 이런면에 부족하다, 이렇게 요구 하면 저에 맞게 다 맞춰주세요. 각자의 경우에 맞게 적극적으로 수업 방향을 이끌어나가야해요!! 그리고 프리토킹의 경우에는 제가 여자라, 여자 선생님들이 편하다고 생각했는데, 남자 선생님들하고 수업해보니 오히려 스포츠나 시사 등 이야기 거리가 좀 더 다양해져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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