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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미고 스카이프 영어를 한 지 3주가 끝났습니다. 이제 5번의 수업만 남았는 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재수강을 신청해야 겠다는 맘이 드네요. Benjie 선생님과 수업을 약 10번정도 한 뒤에 이번에 시간변경때문에 어쩔 수 없이 Liah선생님으로 바뀌었는 데 Liah선생님도 좋아요^^! 선생님마다 각각의 고유 수업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교재도 중요하겠지만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이 더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요. 근데 원할때마다 아미고에서 조정을 해주니 정말 편하네요. 7월 말에 후기를 한번 올렸었는 데 요즈음 영어가 늘은 것 같아 한번 더 후기를 적어요^^~ 레벨은 intermediate 로 시작을 했구요. 교재는 Can you believe 2 로 했어요. 아미고를 시작하기 전 까지는 영어로 의사표현은 하지만 말하는 문장이 좀 짧다. 반복된다. 이런걸 제 스스로 느꼈어요. 그런데 요즘 말하는 문장이 전보다 길어진 걸 느끼고 말하면서도 아미고 수업때 배웠던 표현들이 속속 떠오르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제가 지금 호주에 있는 데, 해밀턴 아일랜드라는 리조트에서 영어면접 전화가 왔어요. 외국에 있을 때 직접 대면이 아니라 전화로 얘기하면 더 잘 안들린다는 사람이 많아서 걱정했었는 데 리스닝도 무리없이 다 들리고, 인터뷰어 질문에도 답을 주저없이 하더라구요. 예전 같았으면 이 말을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에 음... 이렇게 시간이 걸렸을 텐데 영어로 튀어나오는 시간이 짧아진 것 같아요. 필리핀 선생님들 발음때문에 다른 미국,캐나다 선생님 찾는 분들도 많던데 발음보다도 의사표현, 소통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여기까지 아미고 3주 후기였습니다. 2달 3달 때는 어떻게 또 영어가 늘게 될지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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