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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직딩입니다. 현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입니다. 공대출신으로 영어랑 안 친했죠. 2년전에 회사에서 토익은 안 쳐주고 토익 스피킹이나 opic 만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당시 전 토익 620점 이었고 벼락치기 일주일 공부해서 opic IM1 등급을 획득했습니다. 10년 넘게 회사 생활하면서 진정 필요한건 토익 점수가 아니라 진정 영어 의사 소통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점수획득 보다는 살아있는 영어가 필요했고, 바쁜 직장인에겐 전화영어가 딱이라는 판단 하에 여러 포털 사이트를 검색을 통해 아미고톡을 선택했습니다. 선택이유는 가성비가 좋아보였습니다. Leah 샘과 1년 정도 주 5일 20분 일반 회화과정을 했습니다. 특별한 목적을 두지않고 그냥 매일 잠시나마 영어로 말하는 것에 의미를 두었고, 바쁜 직장인이라 시간 투자는 많이 못하고 수업 전 10분 정도만 예습을 했습니다. 솔직히 스피킹이 확 좋아지는 것은 느끼지 못했지만 꾸준히 했습니다. 단 하루에 30분(10분 예습+20분 전화) 투자! 회사에서 영어 등급 갱신 시점이 도래해서 한 달전쯤 일반 회화과정에서 opic 과정으로 전환하고 별다른 준비없이 시험를 쳤습니다. 시험 직후 제 생각엔 완전히 망쳤고 이건 IM1등급은 커녕 최하등급 일꺼라 좌절했습니다. T.T 시험 결과는 예상과 달리 그냥 IH 나왔습니다. Leah샘 고맙습니다.^^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학생들이나 취준생들에겐 어떤 시험등급이 당장 필요하겠지만... 진정 필요한 것은 영어라는 툴을 통한 리얼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어느 순간 외국인 동료들과 조금은 편하게 대화가 가능해졌음을 느낍니다. 예전엔 뭔가 말할려면 머릿속에서 열라 생각해야만 했는데... 지금은 머릿 속 생각 시간이 많이 줄어 들었음을 느낍니다. 모조록 모든 아미고톡 회원님들 모두 뜻 한 바 좋은 결과를 이루시길 바라며... 끝으로 다시 한번 Leah샘에게 감사의 말씀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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