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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초등학교 때부터 배워왔지만 영어를 말하려고 하면 입도 뻥긋 못하는 25살 대학생입니다. 이전부터 회화를 공부하고 싶었지만 도무지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잘 모르고 방황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미고톡을 알게 되었고 스카이프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겸사겸사 일찍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에 7시에 하시는 Kaye 선생님을 택했었죠. 20분짜리 스카이프였습니다. 첫 날은 정말 설레임과 긴장으로 아침에 벌떡일어나 씻고 스카이프를 켰습니다. 가벼운 인사인데도 기분이 좋았고, 느리고 정확하지 않은 문장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해주고 고쳐주시려고 노력이 보기 좋았습니다. 매일 매일 수업을 들음에 따라 점점 편안하게 영어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차츰차츰 농담도 주고 받을 수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다른 선생님들과 해보지는 못했지만 Kaye 선생님과 함께한다면 영어를 가르쳐주시려는 열망과 노력이 느껴질거에요. 저는 정말 그렇게 느꼈고, 매일 이메일로 날아오는 피드백과 코멘트를 보는 것이 전혀 지겹지 않게 해주셨거든요. 아쉽게도 집안 사정과 개인적인 스케쥴 때문에 한 달 밖에 하지 못했지만 다시 돌아와서 수업을 듣겠다고 다짐했어요. 전 다시 하더라도 Kaye 선생님과 함께 할거에요. 한 달은 너무 적어요 ㅋㅋ 물론 영어 공부를 하려는 마음에 시작했지만 친구를 얻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그 때는 R 발음 좀 고쳐야겠어요. rice, rabbit.. 다시 돌아올게요. 그 때는 2달치 이야기를 챙겨와야겠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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