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선생님과 영자신문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1. 영자신문 수업 (Newsademic)
다양한 주제에 대해 영어로 말하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과학, 정치, IT, 경제 등의 다양한 주제를 영자신문으로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자신문은 영문으로 된 기사, 미국/영국 음성 듣기, 단어장, 번역 보기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국과 영국 음성 듣기를 통해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배울 수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끔 음성 듣기 버퍼링이 오래 걸려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을 제외하고, 여러 주제를 접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Maria 선생님과의 영자신문 수업은 크게 묻고 답하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영자신문을 읽고 음성 듣기 서비스를 통해 발음과 억양을 들으며 수업을 준비합니다. 영자신문에는 생소한 단어들이 자주 나와서 기사를 미리 읽고 수업을 기다립니다.
수업은 대체로 묻고 답하기로 진행됩니다.
낯선 주제를 다룬 신문기사를 공부할 때에는, 스크립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습니다. 중간중간, 선생님께서 잘못된 영어 발음과 억양을 교정해주십니다. 그 후, 신문기사와 관련된 질문을 하십니다.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지, 신문 기사에 나온 주인공을 알고 있는지 등의 질문에서부터 사건이 발생한 연도 등의 신문기사를 자세히 읽어야만 알 수 있는 질문을 합니다. (특히나, 신문의 특성상 매일, 매번 나오는 연도와 금액 등의 숫자 때문에, 관련된 발음은 잘 할 수 있게 된답니다. ㅠㅠ) 그리고 오늘의 신문기사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을 물어보기도 합니다.
영자신문은 몰랐던 단어들을 배울 수 있고, 다양한 주제를 영문 기사로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Maria 선생님
Maria와 선생님과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미고톡을 하면서 다양한 강사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아미고톡에는 실력이 출중하신 선생님들이 많아서, 선생님을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선생님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은, 수업 스타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잘못된 문법이나 영어 표현을 정확하게 바로 고쳐줄 수 있는 선생님을 원했습니다.
Maria 선생님의 수업 스타일은 제가 원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수업하는 중, 잘못된 문법이나 표현을 바로 고쳐주셨습니다. 발음을 잘못하거나 문법이 틀렸을 때, 정확한 영어 표현을 알려주십니다. 말을 끝낼 때까지 기다려주시며,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교정해주십니다. 그리고 다양한 영어단어와 표현을 사용하십니다. Maria 선생님과 수업을 하면서 영어 공부에 대한 의지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선생님의 고급스러운 영어 표현을 알아듣지 못할 때면, 영어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Maria 선생님은 영어 공부에 대한 의지를 불어 넣어주십니다.
Maria 선생님은 지금까지 만나왔던 아미고톡 영어 강사님 중에, 저와 가장 잘 맞는 선생님이십니다. (Maria 선생님이 아닌 선생님과의 수업은 생각해 보지 못할 만큼요. ㅠㅠ ) 그 덕분에 선생님과 2015년부터 지금까지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수업하며 향상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해 주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십니다.
Maria 선생님께서 항상 바쁘셔서 건강이 걱정됩니다.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선생님으로부터 좋은 기운과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앞으로도 향상된 영어 실력을 위해 Maria 선생님과 꾸준히 공부할 계획입니다. 물론, 복습도 열심히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