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와이어】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지금 취업난에 시달리는 대학생 및 졸업생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단연 영어이다.
S기업의 인사담당자 K모씨에 따르면 국제화와 더불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더 이상 높은 토익점수가 아닌 실전회화를 구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 영어회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영어회화 학원은 많은 취업준비생들 및 직장인들로 붐비고 있으나 정작 학생이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시간은 5분정도 밖에 지나지 않아 수강생들의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따라 각 기업에서는 외국인과 1:1로 직접 전화 또는 화상으로 대화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전화영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바쁜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들이 집에서 또는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는 동시에 외국인과 직접 대화함으로써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전화영어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그러나 전화영어 업체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사실상 서비스나 커리큘럼, 그리고 수업 진행 등의 시스템은 거의 비슷한 수준을 가지고 있어 가격이 수강생들이 전화영어 업체를 선택하는 첫 번째 이유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낮으면 질이 낮다고 생각하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혁신은 언제나 구조를 단순화시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 이에 전화영어 업계에서도 이를 과감히 실현시킨 업체가 등장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아미고 잉글리시(www.amigoenglish.co.kr 대표 변노을)는 전화영어에도 인사만 하다 끝나는 10분이란 짧은 시간을 과감히 탈피하여 저렴하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하루에 30분, 1시간 동안 원어민 수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커리큘럼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전 영어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요즘 아미고 변 대표의 전화영어 혁신론은 새롭게 다가온다.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지만 가격과 품질 어느 것 하나 양보하지 못하는 현명한 소비자라면, 이제 시작되는 이 업체에 귀추를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출처 : 아미고 잉글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