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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어 때문에 휴학을 한 사람이라 영어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엄청 컸어요 ㅋㅋㅋ 그래서 뭘 할까 찾아보다가 화상영어를 다들 추천해주시길래 하루종일 알아본 뒤에 아미고 톡에 등록했거든요~ 일단 가장 좋았던 점은 첨삭을 해준다는 거였어요! 다들 영어 공부할 때 영어 일기를 써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하루에 1번 꼭 써야 첨삭을 받을 수 있으니까 꾸준히 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Gracey 선생님은 항상 발랄하시고 꼼꼼하세요. 매번 제 틀린 표현을 집어서 써주시고 다양한 표현을 알려주세요. hit the snooze, hump day, dine in 이런 처음 들어보는 색다른 표현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선생님이랑 같이 공부한 표현인 'Do you want to dine eat or to go?' 이 표현을 쓰고 하루종일 뿌듯했던 기억이 나네요. 항상 제 얘기를 잘 기억해주시고 다른 분들은 19분정도 됐을 때 막 끊으려고 하시는 분도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Gracey선생님은 항상 마지막까지 잘 정리해주시고 더 가르쳐주시려고 하는게 느껴져요. 왜 인기가 많으신지 알것 같아요. 한 달밖에 하지 않았지만 매일 만나서 그런지 선생님이랑 엄청 친해진 기분이 드네요. 영어 공부를 하루종일 해보려고 결정한 휴학이었기 때문에 빨리 늘지 않는 것이 조급하고 그래서 한달만엨ㅋㅋㅋㅋ 슬럼프도 오고 했었지만 확실한 건 처음 화상영어를 신청했을 때보다는 확실히 늘었다는 거에요. 저는 처음에는 거의 단어 위주로만 말하고 버벅댔는데 지금은 문법 구조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구조를 맞춰서 말하려고 노력해요. 그 점이 가장 뿌듯하네요. 사실 처음에만 녹음 파일 열심히 듣고 지금은 다시 안 듣고 그랬는데 반성합니다. 그래도 영어 일기는 매일 매일 쓰려고 노력했어요. 처음 레벨테스트 받았을 때는 레벨이 3.3인가 그랬는데 얼마전에 다시 해보니 5.8로 올랐어요. 다른 화상영어 업체랑 아미고톡이랑 두개 병행했었는데 거기는 가격은 싸지만 매일 예약해야되고 선생님을 놓치면 못 하고 번거롭더라구요. 아미고 톡이 조금 더 비싸기는 하지만 서비스나 첨삭, 선생님의 질을 고려했을 때 화상영어에서는 제일 괜찮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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