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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프 전화영어의 큰 장점 중에 하나는 피드백을 수업 중간중간에 채팅창으로 바로 볼 수 있다. 입니다. 사실 대화 중간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이해가 안되기 마련인데 선생님이 그러한 부분들을 채팅창에 타이핑 해주시면 제가 바로 사전을 검색하고, 말뜻을 이해하고, 다시 대화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러한 부분에서 선생님께서는 학생이 어떤 말을 하려고 하는지 캐치하는 능력이 많이 요구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Maria 선생님은 그런 부분들을 잘 캐치해서 대화를 이끌어주시고, 섬세하게 피드백해주시며 세련된 표현으로 바꿔주십니다. 카피라이터가 전직이어서 더 어휘가 풍부하신걸까요? 이때까지 경험했던 선생님과는 아예 다른 느낌을 강사님을 만났던 첫 수업에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재에 나와있는 "질문 하나"로도 다양한 대화를 이끌어내주시고 버벅거릴때면 차분히 기다려주시며 친구처럼 대화를 편안하게 유도하십니다. 맨 처음 수업 때 저한테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는 너의 선생님이 아니고, 너가 말을 잘 할 수 있게 가이드 해주시는 사람이야." "welcome to our journey.! Rachel." 요즘 항상 선생님이 채팅방에 꼼꼼히 써주신 수정문장들을 보며, 고쳐주신 표현으로 말하려고 연습하고 있어요. 사실 영어로는 잘 말을 못하지만 선생님이 피드백 해주신걸 보면 이 선생님께서 어느정도의 실력이신지 얼마나 영어적인? 표현을 잘 구사하시는지 느낄 수 있는데요. 같이 수업한 선생님중에선 단연 최고입니다. 왜 몇년이상 같이 수업해온 사람들이 많은지 알것같아요. 미국 선생님이 아미고톡에 생겼지만, 제가 정말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날이 오기 전까진 선생님과 많이 연습하고 많은걸 배우고 싶어요. 선생님 덕분에 더 열심히 하고싶단 생각이 매 수업마다 듭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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