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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기본정보 1. 전화영어 시작 전 실력 2. 현재 실력 3. 전화영어의 장/단점(화상영어, 학원, 1:1 원어민 과외와 비교) 4. 내가 아미고톡을 선택한 이유 5. 아미고톡(전화영어)이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점 6. Gracey 선생님에 대하여 -------------------------------------------------------------------------------------------------------------------- 0. 기본정보 전화영어 / 주5회 20분, 영자신문 과정 / 담당: Gracey 선생님 제가 전화영어를 시작한 목적은 사실 그냥 취미(?) 입니다. 저는 취업준비생이나 학생이 아닌 일반 직장인이에요. 회사에서도 영어 전화나 이메일을 쓰긴 하지만 외국계 기업만큼 비중이 높은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제가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온 이유는 여행을 '잘' 다니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여행을 무척 좋아해요. 새로운 장소에서 친구를 사귀고 대화 하는 것이 정말 즐거운데 제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고 싶고, 그들의 생각을 제대로 알아듣고 싶어서 언어 공부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아무리 늦어도 10살때부터는 영어를 배우게 되는데, 20여년(?)을 공부해온 언어를 아예 잊어버리면 너무 아깝잖아요. ㅎㅎ 아미고톡 수강신청과 레벨테스트에 앞서 - 한국 매니저분들, 담당 선생님께 께 먼저 본인의 수업 목적을 분명히 말씀하셔야 해요. 그래야 좀 더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는 선생님을 추천 받으실 수 있거든요. 저의 경우는 당장 시험영어 점수도 필요 없고, 매일 20분씩 일상적인 이야기만 하기에는 좀 벅찰 것 같아서(루틴한 삶을 살아서 이야기 소재가 제한적) 아예 아카데믹 한 분야를 고르자, 해서 영자신문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첫 주는 선생님과 여러 수업방식을 시도해보면서 저에게 잘 맞는 방법을 탐색했던 것 같아요. A4 한 장정도 되는 분량의 기사를 리딩(이 때 발음과 몇몇 단어를 확인) – 내용이해 Q&A – 중요단어 체크 – 해당 이슈에 대한 생각 말하기로 몇 번 진행을 했는데, 20분 이라는 시간이 짧아서 기사를 모두 리딩하니 정작 중요한 부분들을 많이 놓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제가 꼭 예습을 해온다는 전제 하에) 약 3분정도 small talk – 1~2분 기사 요약해서 선생님께 설명 – 해당 이슈, 관련사항에 대해 함께 대화 – 중요 단어와 표현 체크 – discussion 후 제가 추가로 질문이 있는지 확인 하고 수업을 마쳐요. 1. 전화영어 시작 전 실력 발음은 구글 음성검색 또는 아이폰 Siri에게 영어단어/문장을 말하면 검색이 가능한 정도의 발음입니다. (어렸을 때 외국에서 살거나 하지는 않아서 엄청 유창하지는 않고요.) 대신 문법은 쓰레기(ㅎㅎ) 입니다. 매일 단/복수, 시제를 틀려서 지적을 받거든요 ㅋㅋㅋ 대신 미드/영드/영화를 좋아해서 듣기는 어느 정도 익숙하고(토익도 LC성적이 항상 더 좋았어요) 말하기는 내가 말하고 싶은 바를 더듬더듬 할 수는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표현이 세련되지 못할 뿐!! :( 2. 현재실력 (수업 18회차)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기사에 나오는 단어 뜻을 물어보시면 우리 말로는 아는데 이걸 다시 영어로 설명해야 하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G: What is 'freedom'? 나: (자유는 자윤데..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ㅠㅠ - 멘붕상태 ;;) uhm.....freedom is......... freedom!!!!! ㅎㅎㅎㅎ 그래서 제가 선택한 방법은 어렸을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바로 그 “영영사전으로 공부하기” 입니다. 단어 하나만 찾더라도 거기에서 파생되는 유의어, 반의어 문장 paraphrasing 하기를 반복 하다 보면 어휘의 폭이 확정될 수밖에 없어요. 매일 새로운 이슈에 대해 공부 하다 보니 영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고 얕은 지식이 쌓입니다.(인류의 역사, 멸종(위기)동식뮬, 국제정세, 인종문제, 테러 등등..) 저의 경우에는 전날 영문기사 일독 (모르거나 안읽히는 부분은 스킵) 하면서 대충 내용을 파악합니다 – 두 번째 읽을 때 모르는 단어에 체크 – 한국어 번역 기사를 읽고(기사 자체가 난이도가 있어서 한국어로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를 때도 있음) – 단어를 영한/영영 사전 동시에 찾아가면서 공부합니다. 이 공부방법을 통해서 드라마틱하게 저 완전 영어 잘하게 됐어요!! 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이거 보시는 아미고톡 직원분이 제 수업 모니터 하실까봐 겁나네요 ㅋㅋㅋ) 매일 20분씩 한달 가량 공부한 시간과 노력이 있으니 계속 더 발전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월말평가서 받게 되면 feedback 내용을 중점적으로 공부 방향을 수정할 생각도 가지고 있고요. 3. 전화영어의 장단점 <장점> a) 순수 회화 능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학원에서 한국인들끼리 콩글리쉬로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실력이 정체됨을 느낍니다. 물론 선생님이 듣다가 틀린 표현은 잡아주시지만 나만 집중해서 케어해주는게 아니니까 한계가 있었어요. 화상영어나 원어민 1:1 과외도 얼굴을 마주하면 ‘영어’실력 보다는 바디랭귀지와 눈치만 늡니다. 그리고 튜터도 문법 correction 보다는 대충 눈치코치로 알아듣고 넘겨버리고 문장을 완성할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고 빨리빨리 진행되는 느낌이 더 강해요. 그런데 전화영어를 하면 목소리에만 의존해야해서 하다못해 수일치, 액센트, 시제까지 세세하게 잡아줄 수 있어요. (ex – I pass ~ I passed 정도는 면대면 대화에서도 캐치하기 힘든데, 헤드셋을 끼고 계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세세한 부분도 다 잡아주세요!!) b) 티쳐가 내 잘못을 지적해주기 쉽다 Gracey 선생님의 경우에는 스카이프 채팅창을 적극 활용하세요. 수업 5분전에 먼저 채팅으로 잘 일어났는지, 수업할 준비 되었는지 물어봐 주시기도 하고 중간중간 채팅창에 correction을 주시는데 발음 틀린 부분, 모르는 단어를 바로 확인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수업노트와 별개로 선생님이 응원의 말도 남겨주시는데 이게 정말 큰 힘이 되더라고요 ㅎㅎ 찬/반의 의견이 나뉘는 질문의 경우에 제가 너무 극단적(?)으로 대답하면 반대의 입장에서 답변을 해주시기도 하고 중립적인 의견도 말씀해 주세요. 이렇게 훈련 하다 보니 생각의 폭을 좀 더 넓힐 수 있었고, 비슷한 표현도 함께 묶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c) 전화영어는 가격대비 효율이 좋다 (심지어 아미고톡은 타업체에 비해 저렴하다!! 매일 20분씩 주 5회면 일주일에 1시간 40분, 이 시간 동안 선생님은 거의 질문을 던져주고, 제 말에 집중해서 correction을 줍니다. 아미고톡은 특히 본인만 적극적으로 열심히 참여하면 가격대비 효율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수업연기/보강 없이 100% 출석 시 받는 완결적립금 등) <단점> a) 짧은(짧다고 느껴지는) 수업시간 수업 시간이 대체적으로 짧기 때문에, 시간이 아까워서 내가 단어를 못 알아 들을 경우 일단 넘어가고 녹음 파일을 들으면서 다시 확인합니다. 그래서 저도 다음 달부터 30분으로 시간을 늘릴지 여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수업이 끝나고 바로 다른 수업이 있으시면 불가능 하겠지만요.^^;) b) 공간적 제약 저는 매일 오전6시30분부터 수업을 하는데, 혼자 살아서 그나마 편하게 아침에 스카이프 접속하고, 리딩하고, 대화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녁 시간에 수업 받으시면 야근, 회식, 약속 등등 불가피한 사정으로 수업을 연기하는 경우가 많고 집에서 가족들과 같이 사시는 분들은 조금 불편/민망 하다고 하더라고요. (제 친구 중 한 명은 꼭 차에서만 수업을 받습니다. ㅋㅋ) c) 전화영어 오류, 인터넷 장애 등 아직은 다행히 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녹음파일 모니터 하다 보면 가끔 끊기거나 지직거리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이 모든 단점을 감수할 만한 더 큰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4. 내가 아미고톡을 선택한 이유 a)선생님의 중요성 제 성향상 선생님은 꼼꼼해야 합니다. Correction도 선생님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과 잘 맞는 튜터를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에 아미고톡 홈페이지에서 수강후기도 많이 읽고, 강사 소개에 있는 선생님들 영상, 샘플수업도 살펴보았어요. 저는 처음에 마리아 선생님 수업을 신청했는데, 그 시간에 기존 학생분께서 연장한다고 하셔서 한국 매니저분께서 비슷한 성향의 다른 선생님이 계신데 이러이러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튜터는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날 때 까지 변경이 가능하다고 해서 우선은 믿고 첫 수업을 진행했는데, 정말!! 너무!! 엄청!! 완전!!! 좋았습니다. Gracey 선생님은 정말 스윗하고, 매일 다양한 표현을 알려주려고 노력 하시거든요. 하지만 수업에 있어서는 또 엄격하세요. 틀린 문장이나 표현을 절대 대충 넘어가는 법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전화영어에서 튜터와 튜션의 대화 비율은 3:7 또는 4:6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저에게 말할 기회를 많이 주시고, 잘 못 알아 들으면 비슷한 단어와 표현을 총동원해서 천천히 설명해 주세요. 예전에 다른 업체에서 수업했던 미국인 선생님과는 유머코드가 너무 안 맞아서 힘들었는데 Greacey 선생님은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농담을 하시는 분이라서 항상 수업이 밝고 에너지가 넘칩니다. 이건 대체로 아미고톡 선생님분들이 다들 그러신 것 같아요 ^^ b)한국과 현지 매니저의 역할의 중요성 이전에 수업을 들었던 타 업체의 경우에는 정형화된 수업방식이 있어서 제한적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아미고톡은 실시간 카카오톡으로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고, 매니저님과 이야기한 이후에 튜터-튜션이 직접 1:1로 수업의 목적과 진행방식을 정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들 피드백도 빠르시고 바로바로 전화 또는 문자로 진행상황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5. 아미고톡이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점 (부제: 전화영어를 해도 사람들이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유) Gracey 선생님이 제가 처음으로 예습을 하고 기사 summary를 했던 날 너무너무 기뻐하셨던 목소리를 잊을 수 없어요. 하루는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예습을 못해서 다음날 기사 요약도 못하고 단어도 잘 설명하지 못했는데 제 자신에게 너무 실망했거든요. 그날은 퇴근하자마자 바로 다음 날 수업 기사를 (눈으로/입으로) 읽고, 단어를 찾고, 음성으로 들으면서 dictation 한 후 수업을 했는데,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제 자신도 느꼈고 선생님도 느끼신 것 같아요. 예습과 복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저는 아래 세가지를 수업받는 동안 꼭 실천하려고 노력해요. a)목적이 불분명하다 → 목적을 분명히 한다 막연히 나 영어 잘하고 싶어! 라고 생각만 해서는 절.대. 실력이 늘지 않더라고요 특히 저는 스피킹 시험결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job interview도 아니라서 가시적인 성과가 보지 않아 중간중간 슬럼프도 있었습니다. 본인이 얻는 소득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고 꾸준한 동기부여를 해야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비정상회담에 Simon Pegg가 나온 부분을 자막없이 보아도 상당부분 이해되었습니다. 특히 SF 영화 관련된 표현 중에 선생님과 함께 체크했던 단어들이 나와서 무척 반가웠답니다. 내 실력이 늘고있구나를 느길 때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b)복습을 하지않는다 → 복습을 한다 아미고톡은 이메일로 correction과 함께 수업녹음 파일이 매일 옵니다. (홈페이지나 어플에서도 접속하자 마자 확인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부끄러울 수 있지만 매일 녹음내용을 쭉 듣고(잘 안들리는 부분은 반복) 피드백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내용을 정리합니다. 이 부분을 핸드폰(혹은 태블릿 PC, 저는 옛날사람이라 공책…ㅋㅋ)에 넣어놓고 봅니다. (지하철 이동시간, 병원 대기시간, 러닝머신 탈 때 등의 자투리 시간 등등 활용) 예습은 저 같은 경우에는 필수지만(기사를 읽지 않거나 단어를 미리 공부하지 않으면 다음 날 진도를 나가는게 거의 불가능) interview 연습하시는 분들은 예습은 크게 필요치 않은 것 같아요.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때 질문을 모르는 상태에서 즉흥적으로 대답하는 훈련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c)전화영어가 끝나면 오늘 영어공부 다했다 → 영어사용의 생활화 + 생각의 정리 영어로 말을 잘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영어 자체만이 아니라 “우리말과 생각”. 이 두 가지가 반드시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영어로 무언가를 말하기에 앞서 어떤 상황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이 먼저 잘 정리되어있어야 영어로도 정확히 표현 할 수 있어요. 제가 아미고톡 레벨테스트를 받을 때, 저에게 인생 최종 목표가 무엇인지, 5년 후에 저널리즘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 것 같은지, 올해의 목표는 무엇인지 등의 질문을 받았었는데요. 자기소개나 가족, 직장 이야기 보다는 생각을 정돈해서 빠른 시간에 조리있게 말하기가 어려웠어요. 왜냐하면 저런 주제는 평소에 잘 하지 않는 이야기들 이잖아요. 수업을 할 때도 터키 쿠데타나 IS의 테러, 인종차별 같은 주제를 다뤘을 때 기사내용을 먼저 이해한 후 토론 주제에 대해 한글로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또 저는 문법과 단어가 부족해서 예전에 토익 학원을 다니면서 봤던 교재나 ‘패턴으로 회화 공부하기’ 등의 책도 종종 참고하고 있습니다. 6. ♥Gracey♥ 선생님에 대해 아미고톡과 아직 함께 한 시간이 길지 않아 수강후기가 많지 않은 우리 Gracey 선생님 자랑을 조금(?) 하고 가려고 합니다. ㅎㅎ 즉각적인 feedback은 물론이고 다정한 성격 (엄마의 마음)에다 기억력도 좋으시고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분이에요. (가끔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상황에 대해서 저보다 더 자세하게 알고 계실 때는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이전에 수업했던 타 업체의 미국인 튜터에게는 형식적인 수업의 느낌을 받았거든요. 튜터가 저와의 통화를 그냥 본인의 ‘job 일뿐’ 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예를 들면 타업체 미국인 튜터> (월요일: 굿모닝, 오늘 월요일이야. 맙소사. 또 일주일의 시작이라니. / 금요일: 오예 TGIF~ 금요일이라서 너무 좋다 ㅋㅋㅋ) Gracey 선생님> (월요일 아침 전화: 너는 월요병이 있니? 힘들지 않니? / 금요일: 주말에 특별한 계획 있니? 오 정말 신나겠다~ 나도 그거 하고싶은데 다음에 얘기해줘, or 나도 그거 해봤는데 재미있었어.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세요. small talk에서도 꼭 새로운 단어와 표현을 넣어서 말씀하시고, 다음 수업에는 그때 얘기한거 어땠어?/ 맛있었어? 좋았어? 물어봐 주시고, 한국은 오늘도 덥니? 여기는 비가와, 라며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가십니다. 아 그리고 제가 문장을 제대로 못 만들고 단어만 더듬더듬 말 할 때는 조금씩 힌트를 주시면서 한국말로 “아자아자!” 해주시는데 너무너무너무 귀여우세요!! ㅋㅋ 저에게 매일 긍정의 에너지를 주시면서 든든한 supporter가 되어주시는 Gracey 선생님 정말 감사드려요. 수강후기를 다 작성하고 나니 아직 저도 영어를 완벽하게 잘하는게 아니라서 이렇게 말씀드릴 입장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조금 부끄러워 집니다. 그래도 저의 글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할 지 방법을 찾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 Hello, my beloved, Stella, Wow! What an exhilarating line from a student and a friend of mine. This has given me the energy I need to start my day. I loved it so much. I'm so sorry when I'm giving some tough ones. Just part of the job. You know very well, that above all, our fan talk means a lot to me. To learn and have fun in the class. See you later. ~ Gracey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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