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주제에서 많이 찾아보려고 해야겠어요~~^^
도움 주셔서 감사해요 Yong.s 님~
함께 쭉쭉 열심히 해봐요~~^^

오래하지 않았지만 제 경험을 공유드리면...

저도 20분 수업할 때 처음 10분을 일상대화로 했었어요

몇번하다보니 제가 말을 잘 못하니까 선생님만 많이 말씀하시고 약간 어색한(?) 시간이 되기도 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미리 제가 좋아하는 분야나 한국 문화 같은걸 선생님한테 설명하려고 준비했었어요

예를 들면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식당, 한국 음식 요리 방법, 영화 등등...

선생님도 관심갖고 들어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셨는데 도움이 좀 됐던것 같아요 ^^

프리토킹할 때 몰라도 일단 비슷한 단어라도 말하면 선생님이 자꾸 되물어 주시더라구요.
아기가 넘 귀엽고 사랑스럽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cute, lovely 막 그렇게 말하면서 딱 맞는 말을 찾고 있었는데
adorable이라고 말해주시더라구요~~그렇게 약간 내가 말하고 싶은 말을 찾는 시늉을 하면 선생님도 계속 단어를 같이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그냥 무조건 뱉고 봐야 하는거 같아요ㅋㅋ
사전 옆에 두고 찾아서 말하기도 하구요ㅋㅋ

아~~그렇군요~~^^
왠지 온전한 문장으로 말해야 한다는 압박(?)같은게 은근히 있었나 봐요. 자신감 있게 도전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Lily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