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같은 고민을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20분씩 매일 수업을 했는데 자신감은 생긴것 같으나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습 시간을 늘리고, 생소한 단어는 영작첨삭을 하면서 꼭 사용해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수업 외적으로는 미드를 좋아해서 자막 없이 꼭 보고 거기서 배운 표현을 수업에 사용해보려고도 했습니다.
이렇게 2년 정도 했을 때였나, 할때는 별로 못느끼다가 어느날 회사에서 갑작스러운 피티를 하게 되었는데 그때 정말 많이 늘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벌써 4년째인데, 제가 레벨 4로 시작해서 지금은 6점 후반, 7점 초반 그렇게 나오네요^^;; 아직도 제가 봤을 땐 갈 길이 멀지만 스스로 더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한 것과 안 한것의 차이가 확실히 있었던 경험을 말씀드리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싶어 글 남깁니다.

답글 읽고 저도 오늘 예습을 해서 하니 하고싶은말을 조금 준비 해서.. 가지고 가니 좋더라구여..

저도 그렇게 공부해 봐야 겠네요~
저는 영어공부가 하루 10분하고 다른 영어 책으로 30분 정도 하는게 다여서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네요~^^;
예습복습 철저히 해야겠어요!

제발 더듬거리는 것 좀 탈출했으면 ㅠ.ㅠ 전 아직 초반이라 못 느끼는데 첨 부터 이왕하는 것 제대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용. 제가 틀리게 말한 것을 강사님께서 고쳐주시면 앱으로 받아쓰기 하면서 꼭 외우려고 해요. 제가 말을 한 것이라 그런지 몇 번씩 크게 말하면 쉽게 외워지더라구요. 몇 달 해보고 이 방법이 효과가 있으면 후기 남기겠습니당>.<
Edward님 조언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