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사님이 연기를 하셨는데 다른 강사분들은 수업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마닐라의 60%가 잠겼다고 하는데 아미고는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ㅠㅠ Ivy 선생님도 괜찮으신지~ ㅠㅠ

Hallie님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Ivy샘은 괜찮으십니다.
몇몇 강사님들은 도로가 잠기는 바람에 운송수단이 없어서 콜센터에 출근하지 못하셨습니다. 저번주에가 피크였고, 3일정도 완전히 버스하나 다니지 않아 멀리서 출근하시는 분들은 발만 동동 구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이번주부터는 배수가 원할히 이루어져 정상적으로 출근하시며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필리핀은 매년 찾아오는 태풍때문에 이런 재난 대비를 항상 해야한답니다.ㅠㅠ

Ivy 선생님은 아프셔서 연기를 하셨어요~ ㅠㅠ
지금은 괜찮으시답니다 ^.^
우리나라는 올해 큰 장마없이 잘 지나가는 것 같네요~